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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나 백신 접종 카페는 쉬기로 한 월요일인데 눈을 떠보니 아침 10시입니다. 아침 겸 점심밥을 먹고 지정된 의원가서 접종하기 자동차 점검 정비소 들리기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사 먹기 (옛날통닭+닭똥집튀김) 노형 애니카랜드 정비소가 삼성르노와 연관될 거라고 생각해서 들렸는데 전화드려서 방문했는데 디젤은 어렵다고해서 공항 쪽에 있는 정비소로 설명해주셨습니다. 돌고 돌아서 30분이나 지연되서야 도착합니다. 고칠 게 없다고 하고 타이어 공기압이랑 엔진오일이 30% 정도 있어서 좀 더 타고 오라고 합니다. 오후 1시 30분입니다. 스패너가 필요해서 다이소를 들려서 군것질도 구매합니다. 뭔가 기분이 언짢아서 삼화점 애니카랜드로 가기 전 1일 전 코로나 백신 접종 2시에 예약된 의원을 문자로 알려줍니다. 그런데 지정된 의원이 문이 .. 2021. 9. 13.
네고왕&쿤달 샴푸세트/ LG 아이폰 판매&불편했던 점 우연히 네고 왕이라는 유튜브를 보다가 마침 샴푸가 필요해서 홀린 듯 6만 원대 가격을 2만 원대로 구매했습니다. 8월 15에 인터넷 주문 ㅡ> 8월 20일에 배송 출발 ㅡ> 8월 24일 오전 7시 배송 완료 문자가 왔습니다. 샴푸 후기는 제 몸에서 5분정도 향기가 남아있어서 놀랐고 펌프기가 불량품이 온 걸로 오해했다가 망가질 뻔한 펌핑 도구를 살살 돌려서 해결했습니다. 며칠 전 냉장고 냉동 기능이 안 되는 바람에 살아생전 LG 가전제품 써보고 싶다고 해서 어머니와 LG 제주본점을 방문합니다. 기존 대우 냉장고가 벌써 10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4 도어 최신 전시 냉장고로(얼음 기능 x) 결정했고 가격은 300만 원대이고 65인치 TV를 200만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카카오톡 베스트샵 채널친구추가를 해야.. 2021. 8. 25.
뉴발란스 990v5 / 리바이스 청바지 with 티셔츠/아이데코 안경 노형점 어릴적 큰형 옷을 물려받아서 입고 다녔고그당시땐 돈이 없던 시절과 패알못이기도 합니다. 프로스팩스 신발 같은  체감상 5년정도는 싣을 정도로 내구성이 엄청 좋았습니다. 그전에 싣었던 디스커버리 어글리 슈즈는 브랜드의 아웃도어 신발을 느끼고싶어서 뉴발을 포기했는데딱딱하고 특히 비만인 나에겐 버거운 신발이고발이 불편했고 주방에서 일을 하다보니 미끌어질뻔한적이 많아서 후회했습니다. 나역시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같은 신발을 가지고 싶었지만굳이 신발에 투자하는 나에겐 사치였습니다.처음엔 신발 가격이 23만원이라서 손발이 떨릴 정도로였습니다. 나를 마크해주신 뉴발란스 직원분이신발에 투자해야된다는 영업 멘트와 정성이 느껴져서큰맘 먹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그리고 양말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청바지가 필요해서 검색을.. 2021. 8. 4.
이순신 김밥 애월점/하이한담/애월점 수제버거/애월읍 신엄리 하늘김밥창고 오후 2시가 다가올수록 사장님이 전화로 카페 오라고할까봐쓸대없는 걱정을 했는데, 항상 내옆에 있어야 할 스마트폰이다른곳에다가 놓고와서 확인해봤습니다. 다행히 차단한 사람외에스마트폰의 맨 윗 항목에 전화표시가 없어서한숨 놓았습니다. 스팀으로 재출시한 그랜드 체이스의즐거운 게임을 즐기는데도카페에 가야된다는 생각이 신경쓰입니다. 마침 장마가 끝났는데도갑자기 소나기가 내립니다. 배도 출출한 탓에 가보고싶었던 김밥점으로해안도로의 빗길을 질주합니다. 곳곳에 물웅덩이가 있는데주위에 사람이나 자동차에 위협을 하면문제가 된다고해서요즘은 잘 피해서 다닙니다. 하필 재료가 다 떨어지고 준비중이라서10 ~ 15분 기다리다가 다시 김밥점에 들어갔는데거의 다 됬다는 말만 하시는 사장님과다른 손님이 저한테 손님 왔다고 말을 해주시.. 2021. 8. 1.
세빌카페 어머니 지인 따님이 여기서 일을 한다고 해서새별오름 때문에 뷰가 좋다는 세빌 카페를 어머니와 갔다 왔습니다.리조트였던 곳이 카페로 바뀌었다고 합니다.지금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카페에서콜드부르 맛을 알게되서아메리카노보다 콜드 브루(바닐라라테)만 찾게됩니다.데니쉬 식빵과 우도땅콩 크로와상, 시그니처 세빌 라테(커피 포함)음료 2잔과 빵 2개 샀을 뿐인데 2만 원대 나왔습니다.빵과 음료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가장 인상 깊었던 건세빌 카페를 처음 온 사람이라면 헤맬 수 있고사진으로 볼 때는 커보였는데,육안으론 크진 않았고호텔에 있을법한 샹들리에 같은 고급장식과카페 입구 문 센서가 반응을 안 해서 직원분이 손짓으로 문을 열었습니다.우연히 리뷰를 보았는데불친절하다, 서비스가 별로다돈 아깝다는 내용을 볼 때서비스직은결..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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