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답사5 오름정상에서 내려가기 싫은 당산봉 해발170m 당산봉 입구 찾기가 어려웠고 주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신당도 가봤는데 신기한 나머지 한문을 제외한 한글만 읽었습니다. 용두암 설명과 마음에 든 문장이 있었습니다. "재능이 있고 없고의 대해서는 활을 쏴봐야된다."입구 찾기가 어려웠고 당산봉 170m 오름을 걸을때 숨이 차지만 꾸준히 올라갑니다.당산봉 정상에 도착했는데 사유지가 있는 문구와 나무 정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았습니다. 저 역시 내려가기가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km 더 가면 수월봉까지 갈려고했으나 해가 빨리 지는 바람에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가볼 생각입니다. 2024. 10. 17. 만만하게 봤던 어리목탐방로/작은 한라산 어승생악 탐방로/검은오름 제주시 오름을 찾던 중 검은오름보다 눈에 띄고 만만하게봤던 어리목탐방로 윗세오름은 커녕 샘터를 가던 중 오른쪽 다리에 쥐가나는바람에 넘어지고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하산합니다. 이틀전 16시 - 17시 사이에 어리목휴게소에 도착했는데 중국관광객분들이 있고 국립공원 관리자 선생님이 입산 가능시간을 가르키면서 다 끝났다고 돌아가라고 손짓합니다. 시간도 확인했고 티셔츠,수건,텀블러(물),포카리뚱캔,운동화,썬크림을 준비했는데 등산화,등산복,모자,등산스틱 저렴한걸로 구매해서 등산하는걸 추천합니다. 금요일 1시에 어리목 등산을 도전하기 전 대춘해장국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웁니다. 하지만 해장국을 먹고 난처하게 만들거라곤 미쳐 생각을 못했습니다. 1시에 도착할 생각이였는데 1시45분에 어리목 등산을 시작합니다. (하산까지.. 2024. 8. 23. 비가 내리는 노꼬메&족은노꼬메(소길리)&문도지 오름(금악리) 이슬비가 내리는 노꼬메입니다. 비 내리는 오름은 올라가는것이 위험하지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정말 잘 갔다왔습니다. 노꼬메에서 해매는 바람에 3시간동안 있었고 112와 119 신고까지 해야되는 상황까지 생각했었습니다. 노꼬메 입구에는 말주인과 말이 걷는 모습도 있었지만 말똥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노꼬메의 돌길과 경사길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노꼬메에서 몇몇 사람들이 오름을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내려가는 순간부터는 두번이나 올라갈거라곤 생각을 못했고 길을 모르겠으면 다시 왔던 길로 가야된다는걸 여기서도 느꼈습니다. 족은노꼬메 주차장 안내판을 보고 쭉 걸었는데 관중고사리 길 지났는데 노꼬메 주차장이 아닌 족은노꼬메주차장으로 와버려서 멘탈이 흔들렸습니다.궷물오름쪽으로 걷다가 까.. 2024. 6. 20. 새별오름(봉성리) & 고내봉(애월고내) 수영 2시간하고 한번도 안 가본 새별오름을 갔다왔는데여기도 두번 다시 안가고 싶은 오름이고해발 400m이상 오름은 만만하게 봐선 안됩니다.(새별오름의 둘레는 2,713m, 높이는 519.3m) 새별오름하면들불축제를 떠오른다고 생각합니다. 상인,,관광객분들이옹기종이 모여있는 모습이 보입니다.새별오름은 30분내외로 구경 할 수 있지만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주저 앉았습니다.숨이 가푸면서도올라는 사람들을 보면서다시 올라가고 정상구간까지 도착했지만 허무합니다.이번에도 새별오름 답사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고두번 다시 잊지 못할 경험이 생겼습니다. 첫 오름답사인 고내봉 오름은숨이 안차고오름으로 걷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나지금이나 철이 없는 아기꾸벅이가고내봉을 지나서 다니거나늦을땐 아랫집으로 고등학교 등교했는.. 2024. 6. 12. 금오름(금악리)&어도오름(봉성리) 저한테 맞는 일자리를 못 구하다보니오름 포스팅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시작하였고리뷰가 많은 곳으로 선정하여 오름답사를 할 예정입니다. 여름의 시작2024년 6개월 10일에 금악리에 있는 금오름입니다. 주차장도 넓은편이고월요일 오후시간대인데도체감상 50명분들이 있었어서 놀랐습니다.해발 427m여서처음에는 만만하게 보다가올라갈때마다 헉헉거리고 큰 호흡때문에 쉽지않았고 두번 다시 안 올라가고 싶은 오름이였습니다. 내려가는 사람들과글라이딩 체험하러 스타렉스 타고 올라가는 손님들까지 부러웠습니다.가족,커플,아이들,어르신분들 볼때마다인생처럼 흘러가는 모습처럼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힘들게 올라 온금오름의 모습을눈으로만 담아서 아쉬웠습니다. 분화구 주변도 돌아봤는데 생각보다 힘듭니다. 분화구까지 내려가면집에 못갈거같아서.. 2024. 6. 1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