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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답사

금오름(금악리)&어도오름(봉성리)

by 꾸벅이 2024. 6. 10.
금오름 입구(금악리)&패러글라이딩(제주스카이랩) 2인승 체험&교육

맞는 일자리를 못 구하다보니
오름 포스팅을 해볼까?하는 생각에 시작했고
리뷰가 많은 곳으로 선정하여 오름답사를 할 예정입니다.
 
여름의 시작
2024년 6개월 10일에 금악리에 있는 금오름입니다.
 
주차장도 넓은편이고
월요일 오후시간대인데도
체감상 50명분들이 있었어서 놀랐습니다.

금오름&희망의 숲길

해발 427m여서
처음에는 만만하게 보다가
올라갈때마다 헉헉거리고 큰 호흡때문에 쉽지않았고 
두번 다시 안 올라가고 싶은 오름이였습니다.
 
내려가는 사람들과
글라이딩 체험하러 스타렉스 타고 올라가는 손님들까지 부러웠습니다.

희망의 숲길

가족,커플,아이들,어르신분들 볼때마다
인생처럼 흘러가는 모습처럼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분화구&동굴안내&오름막길

힘들게 올라 온
금오름의 모습을
눈으로만 담아서 아쉬웠습니다.
 
분화구 주변도 돌아봤는데 생각보다 힘듭니다.
 
분화구까지 내려가면
집에 못갈거같아서 사진으로 만족합니다.

어도(도노미)오름 (봉성리)

봉성리에 있는 어도오름입니다.
노루 한마리가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지우고 제대로 찍을려다가
노루가 보자마자 바로 도망가버렸습니다.

어도 오름

정돈되지 않은 상태와 관리부재로
위험해보이는 곳도 있었습니다.
 
해발143m,(비고)73m여서
테두리만 걷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금오름을 걷다가 경상도아저씨가
"이시간에 왜 애가 있노"라는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나이들어서 몸이 아플때 여행하는것보단
젊었을때 하고싶은 일이 생기면
혼자서 집 근처를 걷는 것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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