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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답사

오름정상에서 내려가기 싫은 당산봉

by 꾸벅이 2024. 10. 17.
당오름 주변 뱀을 제사 지내는 신당

해발170m 당산봉 입구 찾기가 어려웠고
주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신당도 가봤는데 신기한 나머지
한문을 제외한 한글만 읽었습니다.
 
용두암 설명과 마음에 든 문장이 있었습니다.
"재능이 있고 없고의 대해서는  활을 쏴봐야된다."

당산봉

입구 찾기가 어려웠고
당산봉 170m 오름을 걸을때
숨이 차지만 꾸준히 올라갑니다.

당산봉(당오름,차귀오름)

당산봉 정상에 도착했는데
사유지가 있는 문구와 나무 정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았습니다.
 
저 역시
내려가기가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km 더 가면  수월봉까지 갈려고했으나
해가 빨리 지는 바람에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가볼 생각입니다.

별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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