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170m 당산봉 입구 찾기가 어려웠고
주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신당도 가봤는데 신기한 나머지
한문을 제외한 한글만 읽었습니다.
용두암 설명과 마음에 든 문장이 있었습니다.
"재능이 있고 없고의 대해서는 활을 쏴봐야된다."
입구 찾기가 어려웠고
당산봉 170m 오름을 걸을때
숨이 차지만 꾸준히 올라갑니다.
당산봉 정상에 도착했는데
사유지가 있는 문구와 나무 정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았습니다.
저 역시
내려가기가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km 더 가면 수월봉까지 갈려고했으나
해가 빨리 지는 바람에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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