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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 사로잡은 음식33

얌샘김밥 제주노형점/일등왕만두 노형점 돈까스가 땡겨서 제주노형점 얌샘김밥에서 포장합니다. (운전하는도중에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가격대비 반찬과 김치볶음밥 양이 많아서 정말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키오스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점심시간에 테이블이 4~5개 만석이고 포장손님도 2명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남자사장님이 친절과 응대까지 잘해주셨고 포장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는말까지 하면서 맛있게 드세요라는 멘트까지 해주셨습니다. 저에게 고개를 숙이는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만두 4천원만 살려고했는데 찐빵5개 더 사서 만원 플랙스합니다. 오늘따라 장사가 너무 안된다면서 사장님이 못생긴 만두와 찐빵을 더 담아주셨습니다. 2024. 1. 10.
선명희피자 쉬림프(새우)&페퍼로니)M 반반피자 bhc(골드킹(반)&치즈볼,뚱캔콜라(245ml)+ 바삭클 가끔씩 기름진 피자나 치킨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바싹불고기,고구마피자,콤비네이션&베이컨포테이토 반반피자까진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페퍼로니와 쉬림프피자를 포장했습니다. 신제주점에서 네이버주문 할 경우 리뷰 작성시 치즈크러스트 또는 미니스파게티를 선택 할 수 있는데 저는 스파게티를 골랐습니다. 네이버포인트가 12,000점과 (미디엄)M 사이즈로 하면 3천원 할인 받아서 7700원에 샀는데 너무 싸게 산거같아서 1.25L 스프라이트도 별도로 삽니다. 새우피자와 페퍼로니가 조화가 별로 일 줄 알았는데 제 입맛이 잘 맞았는지 양이 부족해서 이왕이면 라지사이즈로 할 껄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보통 치킨을 점심에 잘 안먹지만 저는 쉬는날이면 점심에 시켜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부모님과 같이 먹었습니다. 호식이의 매운간.. 2023. 12. 10.
식사 준비 제주 외도점 외도점에 있는 식사준비 밀키트점이 영업하고 있어서 들렸습니다. 키오스크도 있고 매장 관리자님도 있었습니다. 9900원이였던 송탄부대찌개가 10,9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이제는 물가 상승에 순응합니다. 확실히 통조림 콩과 고기때문에 평소에 먹던 부대찌개보다 맛있었습니다. 3~4인분이여서 점심 저녁까지 먹을 수 있는 양이여서 괜찮습니다. 2023. 10. 4.
탕참(탕수육 참 잘하는집) 한림점 후참잘을 검색하다가 탕참잘을 보고 갔다왔습니다. 탕참은 김피탕(김치.치즈,탕수육)이 유명한데 맛보기전에는 대다수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꼈고 저 역시 거부감이 듭니다. 찹쌀탕수육,깐풍육,경성탕수육 중에 경성탕수육(숙성간장마늘,양파),단무지1,콜라(245ml) 미니튀김소스세트(김말이2,군만두2,찍먹소스 3종) 1개를 골랐습니다. *튀김소스세트 대신 떡볶이(로제,매콤,까르보),떡볶이 빼고 고기 더까지 선택사항입니다. 위치를 몰라서 손 흔들고 있는 사장님에게 도움받아서 도착합니다. 매장 안에는 탕수육과 덮밥슈퍼까지 하는 배달점이고 사장님이 친절합니다. 메세지에 35분까지 포장 가지러가겠다고 했는데 헷갈렸다고 하고 납읍에서 왔다고하니 놀랍니다.배민리뷰 이벤트 참여시 김말이 2개 또는 소스1개입니다. 소스는(토마토,.. 2023. 9. 1.
탐라국 하귀점 (국밥) 2023년에 국밥 먹을려면 최소 8천원이 있어야 되는 시대입니다. 블로그 글보고 돼지내장(위)를 먹고싶어서 탐라국 하귀점에 갔다왔습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좋습니다. 부산식 국밥이다보니 냄새가 호불호이고 무엇보다 밥포함이기때문에 가격이 천원~이천원 차이납니다. 처음왔는데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잠깐동안 있었는데도 편안했습니다. 장사를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다른 국밥집이나 육수는 많이 챙겨주는데 고기 양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건지 두번 밥 말아먹을정도로 맛있는 점심한끼였습니다.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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