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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스(사치)12

스탠디(STAN.D),미선디자인,브릭나인 제주 노을점 미루고 미루었던 식탁과 의자를 사러 간 날입니다. 평화로에 있는 수입 가구점 쎄덱(SEDEC)과 카리반을 네비로 들렸는데 입구를 못 찾았습니다. 검색하다가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곳인데 1층은 신창리 전이장님의 따님이 운영하고 있는 뚜레쥬르 생긴지 1년 된 2층 스텐디(STan.D),3층 브릭나인점에 방문합니다. 한경면 신창리에 도착했는데 금자매 식당에서 알바했던 기억이 스칩니다. 거래처 팬션분과 이야기하던 중 남자사장님이 영업 해주셨는데 중국산 제품은 안쓰고 이테리 매트리스 프레임,독일제 스프링,5년 A/S라고 소개해주셨습니다. 육안으론 크게 별 차이가 안났는데 100~200만원대 가격표를 보면 고가의 물건입니다. 사장님에게 200만으로 식탁,의자까지 해결 할려고 했다고 말하자 내말을 들어보라는 발언으로 .. 2024. 10. 1.
삼성 엠엔 BLDC 무선선풍기 / 소형 김치냉장고 126L 누렇게된 선풍기 헤드쪽이 떨어질려고안정망과 날개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서미루고 미루었던 BLDC(모터) 무선 선풍기를 온라인으로 구매합니다. 샤오미의 무선선풍기는 인기가 많아서단종이 되거나 오래 기다려야되고스테나 선풍기는 가격이 비싼 대신여러가지 테스트중에 1등을 받을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13만원대로 골랐다가마음에 든 9만원대 무선 선풍기를 삼성전자 로고보고 플랙스합니다. 삼성 엠엔전자처음 들어본 브랜드이고17년간 선풍기를 기획,디자인,개발,공급하고 있다고합니다. 장점무선 선풍기12엽 날개 큰날개(7엽)+작은날개(5엽)BLDC모터유선시 12단계 (바람)풍속/무선시 6단계 풍속)자동 좌우회전4가지(바람)모드꺼짐/켜짐 예약설정대용량 배터리 7.4V(5200mah)리모컨에코모드(온도의 따라 바람속도 다름) 착.. 2024. 8. 3.
이번생 의자는 공부의자 듀오백d-043W 양반자리(아빠자세)를 자주해서 그런건지 플라스틱으로 된 메쉬 의자가 조금씩 크랙이 가더니 부서집니다. 체감상 2년 쓴거같은데 2년동안 2번을 의자를 바꿨습니다. 몇년전 자동차 정보를 얻을려고 구독했는데 의사를 취미삼아 생계유지하고 본업은 유튜버&방구석자동차딜러를 하고있는 우리형 닥신tv입니다. 닥신님이 이번생에 10만원이여도 듀오백 d-043로 종결한다는 발언을 합니다. 사실 d-043사기 전 여러번 고민을 했는데 듀오백 8천원,네이버페이 1700원 할인 받아서 속는셈 치고 7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주문해서 화요일 출발 목요일 아침에 도착했는데 배송이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팔걸이 없으면 불편하지않을까했는데 쓸대없는 걱정이였고 적응하기전 의자가 높은거 빼곤 만족합니다. diy를 3번 시도를하.. 2024. 7. 18.
몽블랑 천연 소가죽 벨트 정장 맞출일이 생겨서 회색이나 챠콜색도 관심 있었는데 에스티코에서 다크 네이비색으로 정장을 맞줯습니다. (장례식때 입기 좋다라는 의견이 있었음) 정장에 벨트는 있어야 된다며 짝퉁 벨트를 보여주면서 형이 한번사면 평생 쓴다는 몽블랑 벨트를 사라고 속삭입니다. '양면벨트,회전버클,몽블랑' 몽블랑 벨트의 키워드는 입문용(벨트),흔하게 보이는(벨트) 그리고 에스티코 정장에 몽블랑 벨트는 사치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물론 구찌,페라가모,루이비통 벨트도 찾아봤지만 몽블랑디자인이 가장 무난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기전에 제주도에도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면세점 세곳에 방문합니다. 관광객인 중국인과 여직원들만 보이고 비싸이보는 귀걸이,목걸이,반지,옷,고급향수뿐입니다. 마음에 들었던 썬그라스와 몽블랑 벨트를 .. 2024. 2. 15.
아디다스 갤럭사 런m fw1187 / 리스폰스 cl gx4594 스니커즈로  30분에서 1시간 걷다보니근육통이 와서2년전에 샀던 뉴발란스990v5로 걸었는데역시나 쿠션이 다되서발을 학대하고 있었습니다. 나이키 농구화도 1년 지났고옆구리가 터지기 시작해서이참에 아이다스 운동화 사러 갑니다. 운동화 사러 가기전울트라부스트,오즈위고를 생각하고 갔는데아이다스 제원 매장이폐점처럼 보입니다. 남들은 그냥 마음에 안들면 안사고 가버리는데저는 신중하게 30분동안 고민하고 신발을 만져봐서직원분들이 저를 신기하게봅니다.가장먼저 마음에 들었던갤럭사 런m fw1187입니다. 신발이 편해서 좋았는데집에와서 확인해보니앞쪽 1~2cm가 휑하고270mm여서 잘못 산 기분입니다. 밝은 주황색는 신경쓰여서손톱깍이로 실을 끊었습니다.사이즈가 260mm인데착용감이 너무 좋아서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던리스폰..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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