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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스(사치)12

르까프 바람막이 1223JK201 르까프란 이름은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프랑스의 피에르 드 쿠베르탱(Pierre de Coubertin)이 한 말인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Citius, Altius, Fortius)"의 머리글자에 프랑스어 정관사 LE를 붙여 지은 이름이다. 통풍 안된 바람막이 사는 바람에 바람막이를 제대로 사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어머니가 맨날 검정색만 입으니깐 옷 좀 사입으라고 했더니 상품권으로 바람막이 사러 이마트로 갑니다. 1층에는 탑텐이 있어서 통풍 안된 바람막이가 있고 2층에는 르까프가 보입니다. 자리를 비우셨는데 전화번호가 있어서 사장님을 호출합니다. 마음에 든 바람막이가 있었는데 두겹으로 되어있고 여름에는 못 입는 바람막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마음에 든 회색 바람막이로 골랐는데 105사이즈가 .. 2023. 6. 11.
프레드페리 SB4163-303/ 브랜드 바람막이 MBD5JJ1000BK 신발 사러 가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살로몬 호카오네오네 아디다스 나이키 에어포스까지 마음에든 신발이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 프레드 페리 신발을 선택했고 ABC마트에 있습니다. 왜 프레드페리의 월계수 잎은 게임이나 마라톤이나 볼법한 흔한 로고인데 왜 10만원부터인지 의문문을 가지고 구매했습니다. 사고나니 SB4163-560 색상 에쿠르로 살껄 하는 후회가 생겼습니다.롯데마트에 있는 여러 브랜드 중 마음에 들었던 '밸런스'매장에 검정색 바람막이로 샀습니다. 막상 입어보니 통풍이 안되서 잘못 샀구나라는걸 알게 됩니다. 백화점의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물가는 오르는 중이고 원단은 절감하고 있는 시대에 살다보니 그냥 내가 마음에 든다면 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3. 4. 18.
WMF 독일 크로마간 수저세트/오더이터(발냄새 제거제) 쟈이아니즘이 강한 아버지가독일 휘슬러 수저와 젓가락을잃어버리는 바람에이참에 10만원대 수저세트 사치품을 구매합니다. 독일 휘슬러 수저와 젓가락은 개인적으로 무거웠다면WMF 크로마간 젓가락은 가벼웠고반짝거리고 고급스러웠습니다. 부모님도 만족해서 다행입니다.알바 끝나고통풍이 잘 안되는 나이키 농구화를 벗으면발 냄새가 심하게 올라와서유튜브로 검색해서 구매했고미국에서 잘 나간다는 오더 이터입니다. 제가 산 제품은 아마 상표만 빌린 제품인거 같습니다. 은은한 숲 냄새가 특징이고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2023년 기준) 가격은 13,000원입니다. 2023. 2. 3.
나이키 르브론 위트니스 6 TB/ 에어맥스 시스템 1년 동안 신었던 뉴발란스 990v5가새끼발가락 메쉬 쪽에 구멍이 생겼고깔창도 벗겨집니다. 동네 슈퍼가게에 가서깔창사서 바꿨지만잘못 잘라서 버렸습니다. 20만 원대라서 오래갈 줄 알았는데관리 안한 탓에어머님과 신발 사러랜드로바 캐주얼화 20만원대에 구매합니다. 전에 샀던 랜드로바 신발보다오래 신으면 발톱이 닿고 불편해서주말에 시간 내서 신발 사러 신제주로 갑니다. 먼저 ABC마트로 갔는데5 ~ 10만 원 내외로 팔고 있어서너무 저렴한 탓에나이키 가맹점으로 갑니다. 깔창은 따로 구매도 안되고인터넷에서도 못 구한다고합니다. 르브론 위트니스 6 농구화 보고나서다른건 안보입니다. 확실히 육안으로 볼땐 260mm이 이뻐보였지만265mm으로 결정합니다. 할인해서 11만원에 샀지만검색해보니 인터넷 정가입니다. 싱글벙.. 2022. 9. 24.
뉴발란스 990v5 / 리바이스 청바지 with 티셔츠/아이데코 안경 노형점 어릴적 큰형 옷을 물려받아서 입고 다녔고그당시땐 돈이 없던 시절과 패알못이기도 합니다. 프로스팩스 신발 같은  체감상 5년정도는 싣을 정도로 내구성이 엄청 좋았습니다. 그전에 싣었던 디스커버리 어글리 슈즈는 브랜드의 아웃도어 신발을 느끼고싶어서 뉴발을 포기했는데딱딱하고 특히 비만인 나에겐 버거운 신발이고발이 불편했고 주방에서 일을 하다보니 미끌어질뻔한적이 많아서 후회했습니다. 나역시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같은 신발을 가지고 싶었지만굳이 신발에 투자하는 나에겐 사치였습니다.처음엔 신발 가격이 23만원이라서 손발이 떨릴 정도로였습니다. 나를 마크해주신 뉴발란스 직원분이신발에 투자해야된다는 영업 멘트와 정성이 느껴져서큰맘 먹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그리고 양말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청바지가 필요해서 검색을..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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