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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합경기장 화이자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7월 8일(목) 00시부터 ~ 7월 10일(토) 18시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사(1, 2학년) 어린이집 소속인 어머니가 코로나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받아야 됩니다. 새벽 00시 15분쯤에 생각이 나서 인터넷이랑 스마트폰으로 사전 예약하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몰렸습니다. 포기하고 잠들다가 아침에 사전예약을 했는데 이미 사전예약이 되었다고 알림 창이 뜹니다. 7월 13일(화요일) 아침 8시까지 일어나야 되는데 다행히 7시 30분에 일어나서 어떻게든 정신 차렸습니다. 아침에 배 고플까 봐 웨지감자를 오븐에 200℃~170℃ 10분씩 2번 구워서 비닐봉지에 담고, 제주 종합경기장으로 갑니다. 종합 경기장 입구에는 군인 병사와 안내하시는 아줌마가 있었고 도착할 때는 별로 없었는데, 실내.. 2021. 7. 13.
2021년 7월 근황(국민취업제도 종료 통지서) 장마가 끝난것처럼 느껴지고 제주도 온도는 체감상 30℃가 넘었고 어제는 특별하게 육개장으로 초복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 치킨 6천 원짜리도 사서 맛만 봤습니다. 제주 내일 위탁기관 상담사님께 전화로 알바를 그만뒀다는 내용 전달하고 마지막 질문은 '왜 퇴사했는지'에 '안 맞아서'라고 답했습니다. 취업 국민 제도 마지막 단계인 사후관리도 끝났습니다. 제과 제빵학원도 알아봤지만 전원 마감이 됐고 한국 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에서는 시험 일정이 나와도 필기시험접수를 안하고있네요. 필기시험을 준비해야 되는데 게임과 유튜브에 빠져있습니다. 2021. 7. 12.
스케일링 7월 1일이면서 카페 쉬기로 한 날이고 오늘 스케일링 하겠다는 행동을 할 차례입니다. 제주도는 병원보다 의원이 많이 보입니다. 오전부터 움직일려고했는데 배가 고파서 라면과 만두로 포만감을 채우고 그제야 치과로 향합니다.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첫 번째로 간 치과의원은 처음 왔으면서 왜 거짓말했냐고 당황하게 만들고 점심시간이라서 오후에만 진료한다고 해서 나를 귀찮아하는 늬앙스가 보여서 다음에 온다고 했고 두 번째 치과의원에 전화를 했는데 점심시간인데도 스케일링해줄 테니 얼른 오라고 합니다. 재촉해서 하길래 의심이 든 채로 치과의원으로 갑니다. X-ray 촬영하고 나서 치과 여자 선생님이 구강 상태와 설명을 해주시고(아말감, 충치 1개 발견) 연령대가 비슷한 여자 치위생사님께서 체감상 30분 동안 정성이.. 2021. 7. 1.
벌써 7월이라니 카페에서 일한지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휘핑과 초코 드리질이 되어있는 카페모카를 납작한 뚜껑으로 덮은 아주 큰 사건이 발생했고 매니저님과 손님 보는 앞에서 흑역사를 만든 순간입니다. 카페에서 지낸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같은 시간대에 근무하는 매니저님과 직원분들이 제가 일을 못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일때도 있고 저한테 잔소리를 하는데 그럴때마다 미안해서 숙연해집니다. 최소 1년은 버텨야 된다고 발언했던 사장님이 얄밉습니다. 2021. 6. 28.
제주내일 근속 사실 확인서 카페알바 마치고 마무리 작업하는 찰나에 제주내일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학원 출석이랑 취업활동 1회 하고있는지 확인전화라고 합니다. 제빵 학원을 안다니고 있고 카페에서 일을하고 있다는라는 말을해서 담당자는 왜 말을 안했냐고 묻고선 구직촉진 수당금과 취업 성공패키지는 강제로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작성하고 사장님 싸인까지 받고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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