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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근황

벌써 7월이라니

by 꾸벅이 2021. 6. 28.

카페에서 일한지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휘핑과 초코 드리질이 되어있는 카페모카를

납작한 뚜껑으로 덮은 아주 큰 사건이 발생했고

매니저님과 손님 보는 앞에서 흑역사를 만든 순간입니다.

 

카페에서 지낸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같은 시간대에 근무하는 매니저님과 직원분들이

제가 일을 못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일때도 있고

저한테 잔소리를 하는데

그럴때마다 미안해서 숙연해집니다.

 

최소 1년은 버텨야 된다고 발언했던 사장님이 얄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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