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원을 그만둔 된 계기는
롤 케이크를 만드는 도중에
시험 안 볼 거냐는 비꼬 우는 뉘앙스로
개념 없이 말을 하는 여자 때문에
홧김에 학원을 안 갔습니다.
며칠 전부터
마음에 쌓아두었다가
주변에 사람이 있어서 일을 크게 만들지는 않았네요.
친분이 생겼다고 하는 형과 동생분이
후회할 짓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학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중도탈락을 선택했습니다.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든 것과 이런 결과물에 대해서
저는 분명히 후회할 겁니다.
320x100
'제주도 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빌카페 (0) | 2021.07.26 |
---|---|
벌써 7월이라니 (0) | 2021.06.28 |
2021년 4월 16일 (0) | 2021.04.16 |
위생복 (0) | 2021.04.10 |
가족과 주말 보내기 (0) | 2021.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