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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근황

가족과 주말 보내기

by 꾸벅이 2021. 4. 3.

마트가서 먹을것 사러 갈려고

맨날 냉동식품만 사다보니 부모님과 같이 함께 이동했다.

 

첫번째는 방문지는 압력밥솥 구매하러 쿠쿠점 갔다.

 

제주어로 압력밥솥 설명을 하시는데

제주언어는 정말 흥미롭다.

 

두번째는 잭 니클라우스&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매장이다.

 

25만원 상품권으로 옷을 구매 했고

평균 가격은 13만원대부터 시작하는거같다.

 

어머님과 직원분의 추천으로

트레이닝 세트(상의,하의),반팔티,바람막이 사기로 했지만

 

한벌 사고 몇푼 더 주고 경우가 생겨서

반팔 티 2장 메쉬바지 1장까지만 타협했다.

 

필레오 피쉬/더블 필레오 피쉬
빅맥+불고기버거 L콜라,감자튀김/R콜라2개 추가

늦은 점심 끼니를 맥도날드 햄버거로 먹었다.

주문을 기계로하다보니 할 줄 몰라서

그냥 왔다고 하셨던 부모님이 떠오른다.

나도 어제 버거킹으로 연습을했지만 기계가 낯설다.

 

신 제품인 펠레오 피쉬/더블펠레오 피쉬는

한입 베어보니 자세히 봤는데 흰색 생선이다.

 

맛은 우리가 알던 생선까스와 소스이고

한번 먹어보자고 해서 먹었지만, 두번 다시 먹고싶지않다.

 

매장에서 셀프가 아닌 손님한테 갖다드리는 서비스를 보곤 충격 먹었다.

 

이제는 근처 마트로 장을 보고 집으로 간다.

오후 7시인데도, 해가 저물기 시작한다.

 

끝으로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하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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