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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학원) 떡 제조 실기25

19일차 송편&쇠머리떡(영양 찰떡) 쌀가루를 씻을 때에서 잘못된 건지 흰색 대신 살색 송편을 만들었습니다. 김장비닐을 작게 잘라서 영양 찰떡 모을 때 곤란했습니다. 한편으론 점점 느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지만 떡장사를 한다면 다시 한번 더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색이 너무 별로여서 송편을 버리는 분이 있었습니다. 마침 청소당번이라서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오는 도중에 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습니다. 뒤에서는 빵빵거리고 서로 가겠다는 모습과 안전운전을 해야겠다는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합니다. 2022. 2. 21.
18일차 호박(팥)시루떡 오늘은 학원에서 공강이 있는 날입니다. 학원 안 갈려고했는데 떡 한번 더 만들어보자고 같은 조였던 이모님 제안으로 마지못해 학원에 도착했습니다. 새로운걸 해보고싶다는 다수의 의견 반영이 된 시루떡을 만들어봤습니다. 단호박 대신 늙은호박으로 대체하고 팥은 1시간 불렸습니다. 불린 쌀가루를 기계로 빻는모습과 주의할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만들면서 팥과 늙은호박 수분을 못 잡아서 아쉬웠고 끝맛의 단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2022. 2. 18.
17일차 백편&인절미 백편이 테두리부터 너무 잘 쪄저서 저도 만족할 정도입니다. 칼질은 미숙해서 얇게 써는법을 몰라서 큼직하게 썰었습니다. 인절미를 먼저 만들었어야하는데 면보가 없어서 백편 먼저 만들었습니다. 평가를 받았는데 물을 잘 줬다는말과 백편과 인절미를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2022. 2. 16.
16일차 노비송편/마구(백)설기 노비송편은 음력 2월 1일을 머슴날[奴婢日]이라 하면서 이날 송편을 빚어 머슴또는 노비의 나이 수만큼 먹인데서 유래되었다고합니다. 반죽할때 물이 많이줘서 10살 차이나는 애기엄마와 강사님 도움으로 반죽을 살렸습니다. 송편의 모양이 나날이 좋아져서 송편 빗을때가 제일 기억이납니다. 최근에 찹쌀가루 대신 맵쌀가루로 쇠머리떡을 만들었는데 마구설기를 만들었다는걸 알게됩니다. 잘 익혀져서 식감은 맛있었습니다. 2022. 2. 15.
15일차 쇠 머리떡(영양찰떡)&송편 강사님에게 찍힌 기분이듭니다. 웃음기 싹 사라지면서 생각하면서 만들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편입니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평가할때마다 컨셉이냐고 합니다. 같은 테이블을 쓰고 있는 이모도 답답하셨는지 제 쪽으로 오셔서 기름칠부터 왼쪽사진처럼 만들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서리태를 깜빡하고 안 넣었지만 새로운 시도를했다는점에서 자신에게 칭찬합니다. 모양이 제각각이고 강사님 기준에선 탈락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송편 반죽 물 조절을 제 눈으로봐도 너무 잘해서 송편의 갈라짐이 없었습니다. p.s 자급제폰 csc변경,업데이트,어플 작업 후 새벽 3시에 늦게 잠을 청합니다. 알람소리에 일어나다가 잠깐 졸았는데 30분이나 더 잤습니다. 늦은대로 부랴부랴준비합니다. 강사님에게 전화 한통이 오고 학원에 도착합니다. 실습장..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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