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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실(탐방)21

네고왕&쿤달 샴푸세트/ LG 아이폰 판매&불편했던 점 우연히 네고 왕이라는 유튜브를 보다가 마침 샴푸가 필요해서 홀린 듯 6만 원대 가격을 2만 원대로 구매했습니다. 8월 15에 인터넷 주문 ㅡ> 8월 20일에 배송 출발 ㅡ> 8월 24일 오전 7시 배송 완료 문자가 왔습니다. 샴푸 후기는 제 몸에서 5분정도 향기가 남아있어서 놀랐고 펌프기가 불량품이 온 걸로 오해했다가 망가질 뻔한 펌핑 도구를 살살 돌려서 해결했습니다. 며칠 전 냉장고 냉동 기능이 안 되는 바람에 살아생전 LG 가전제품 써보고 싶다고 해서 어머니와 LG 제주본점을 방문합니다. 기존 대우 냉장고가 벌써 10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4 도어 최신 전시 냉장고로(얼음 기능 x) 결정했고 가격은 300만 원대이고 65인치 TV를 200만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카카오톡 베스트샵 채널친구추가를 해야.. 2021. 8. 25.
세빌카페 새별오름 어머니 지인 따님이 여기서 일을 한다고 해서 새별오름 때문에 뷰가 좋다는 세빌 카페를 어머니와 갔다 왔습니다. 리조트였던 곳이 카페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지금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카페에서 콜드부르 맛을 알게되서 아메리카노보다 콜드 브루(바닐라라테)만 찾게됩니다. 데니쉬 식빵과 우도땅콩 크로와상, 시그니처 세빌 라테(커피 포함) 음료 2잔과 빵 2개 샀을 뿐인데 2만 원대 나왔습니다. 빵과 음료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세빌 카페를 처음 온 사람이라면 헤맬 수 있고 사진으로 볼 때는 커보였는데,육안으론 크진 않았고 호텔에 있을법한 샹들리에 같은 고급장식과 카페 입구 문 센서가 반응을 안 해서 직원분이 손짓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우연히 리뷰를 보았는데 불친절하다, 서비스가 별로다 돈 아깝.. 2021. 7. 26.
위생복 주말에 위생복 살려고 상의 구매하고 어머니가 고른 앞치마도 같이 샀어요. 전에 어머니가 한식 실기시험때 썼던 앞치마와 모자는 구연산으로 하얗게 만들어서 빌렸습니다. 면 행주는 대형마트와 다이소 제품은 별로고 비싸다고해서 하나로마트 면 행주를 구매했네요. 키친타월,필기도구, 위생팩 또는 담아 갈 통은 집에서 다 준비했네요. 2021. 4. 10.
가족과 주말 보내기 마트가서 먹을것 사러 갈려고 맨날 냉동식품만 사다보니 부모님과 같이 함께 이동했다. 첫번째는 방문지는 압력밥솥 구매하러 쿠쿠점 갔다. 제주어로 압력밥솥 설명을 하시는데 제주언어는 정말 흥미롭다. 두번째는 잭 니클라우스&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매장이다. 25만원 상품권으로 옷을 구매 했고 평균 가격은 13만원대부터 시작하는거같다. 어머님과 직원분의 추천으로 트레이닝 세트(상의,하의),반팔티,바람막이 사기로 했지만 한벌 사고 몇푼 더 주고 경우가 생겨서 반팔 티 2장 메쉬바지 1장까지만 타협했다. 늦은 점심 끼니를 맥도날드 햄버거로 먹었다. 주문을 기계로하다보니 할 줄 몰라서 그냥 왔다고 하셨던 부모님이 떠오른다. 나도 어제 버거킹으로 연습을했지만 기계가 낯설다. 신 제품인 펠레오 피쉬/더블펠레오 피쉬는 .. 2021. 4. 3.
오는 정 김밥/제주보건소 보건증/셀프 주유소 오는 정 김밥 서귀포 오는 정 김밥(튀긴 재료로 김밥) 4줄 챙겨주셨다. 오는 정 김밥 먹기가 힘들다고 들었고 통화를 엄청해야 겨우 예약이 되고 김밥을 무조건 2줄부터 주문되고,가격은 6천 원 고소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서귀포에서 어렵게 김밥을 맛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지만 솔직 후기는 sns의 힘이고, 너무 기름지고, 짠맛이 강했고 일반 김밥보다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제주 보건소 (보건증) 서부 보건소는 별로 안 가고 싶어서 제주보건소로 일찍 움직였다고 생각했지만 도착해보니 11시다. 날씨가 이상 할 정도지만,안개가 있었던 시내운전은 여전히 어렵다. 좀 더 예방 된 보건소부터, 코로나 보호복 입고 있는 의료인 금요일 점심인데도 보건증발급 하러 온 사람들까지 요즘은 보건증발급 신청서를 작성해야 ..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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