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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실(탐방)21

제주 노형 서울 사우나,버거킹 2019년 11월6일 개업한 목욕장이고 감염 걱정과 기대 반 3년만에 사우나를 들립니다. 사우나 가격은 (2022년 기준) 7천이고 신발장과 락커룸(옷장)은 열쇠의 센서로 작동합니다. 깜빡하고 지폐를 챙겨오지않아서 샘플샴푸&바디워시 대신 비누로 해결합니다. 얼굴에 수분이 가득 한채 사우나를 벗어납니다. 매장관리를 엄청 신경 쓰는편이고 주차장이 크지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이마트점 버거킹을 갔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당황합니다. 하지만 검색과 블로그 통해 노형점 버거킹으로 갑니다. 이마트점에 불편했던 점들을 보완하여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었고 제 자리 뒤에는 쓰레기 버리는 곳입니다. 와퍼라는 단어가 들어간 햄버거와 저렴한 조건을 가진 메뉴를 추천합니다. 통새우와퍼 평가 식감이 좋았던 큰 빵 심심한 소고기 패티와 새.. 2022. 4. 15.
애월읍 사무소에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하기 19대 대통령선거부터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권을 행사 할수 있었음에도 투표를 해야하나 싶었고 관심이 없었습니다. 후보자 공약도 보고 오전 11시경 카카오네비로 검색하고 움직입니다. 한적한 시골 길가인데도 입구부터 차들이 밀려있어서 다른곳으로 주차하고 걸어서갑니다. 1인 시위도 있었고 타지역에서 사전투표 하러 오신분과 현지인을 나눠서 투표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현지인 줄에 서 있어서 금방 끝이납니다. 앞으로 시간 짬내서 투표를 하려고 노력 할 예정입니다. 2022. 3. 4.
제주 시청점 다이소/114그릇 백화점 제주 노형점/제주 시청점 지코바 순살 양념구이 오늘은 제주도에서도 눈이 내립니다. 학원 끝나고 면보와 채망을 구매하기로 합니다. 지코바 시청점도 들렸는데 불은 켜져있었습니다. 문이 안열려 다이소를 들립니다. 계단으로 가기로했는데 주방코너가 7층에 있었습니다. 7층 도착하자마자 다리가 후들후들합니다. 하단쪽 보려고 잠깐 앉았는데 근육이 엄청 땡깁니다. 면보는 있었지만 밀가루 베이킹용 원채망만 있어서 발길을 돌립니다. 지코바 치킨점에 가서 추천메뉴인 순살양념구이로 구매했다가 반반도 있어서 되냐고 물어봤는데 이미 요리가 들어가서 다음에 소금치킨도 먹어볼려고합니다. 치킨과 떡이 식어서 본래의 맛은 못느꼈지만 밥이랑 같이먹어서 든든한 한끼를 해결합니다. 신제주쪽에 알고있는 두곳이 있는데 주차하기 쉬운곳이여서 114그릇점을 들립니다. 매장에 아무도 없었고 이리.. 2022. 2. 16.
KFC 서귀포중문DT점 네비 검색을 하다가 제주시에도 kfc가 있어서 굳이 서귀포로 갈 필요가 없구나라고 해서 제주시 kfc로 갔습니다. 주차할 곳은 역시 쉽지 않았고 저 역시 요금 주차장보단 불법 주차하는 편입니다. kfc 시청점으로 들렸는데 대기자만 10명 이상이고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미련 없이 서귀포 kfc로 향했습니다. 서귀포 넘어가기 전에 다시 제빵사의 길을 걸어보기로 가신청은 안 한 상태에서 국제 조리 전문학원을 방문했습니다. 호텔 출신분들과 일을 해서 그런지 초면인데도 인사성이 늘었고 어버버 거리지 않고 제과제빵 하러 왔다고 말을 술술 합니다. 하필 마감인데 자리가 생기면 전화 준다고 합니다.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보조 배터리 충전기를 살려고 했으나 다이소로 들립니다. 보조 배터리가 있으니 뭔가.. 2022. 1. 3.
우체국 착불 보내기/제스코 마트/ 다이나핏 바람막이 그만둘 때가 됐는지 카페 출근하기 싫다고 몸에서 반응합니다. 그리고 마침 오늘 카페 쉬기로 한 날입니다. 출근 시간에 잠깐 눈이 떠지고 무료하게 오전 시간을 보내고 아침 겸 점심을 카페에서 시켰던 족발을 먹었습니다. 15,000원 아강발을 한 번도 안 먹어본 00년생 여직원에게 가족도 먹어보라고 챙겨줬습니다. 며칠 전 카페에 어머니 유품인 금팔찌를 놓고 가서 찾아준 답례로 신사임당 5만 원권을 사장님께 주셨고 착불까지 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우체국에서 착불로 보내려고 외출합니다. 집 앞에 묶어져 있는 종량제 봉투를 버리고 나태한 탓에 점심시간 되기 직전에 애월 우체국을 방문합니다. 착불은 처음 보내봤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송장 위치랑 적는 법 알려주셨습니다. 테이프 작업과 송장 적을 때 너무 긴장한 탓에..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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