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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실(탐방)21

2021년 1월 첫 사치 (자포니카 민물장어 3kg,삼성 레이저 프린트sl- m 2030w)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라도남 자랍니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부업할 겸 부모님 양식장으로 달려가 직접 당근 마켓에 판매글을 올렸다고 하네요. 마침 유튜브로 홍보영상을 보고, 사치 부리면 안 되는데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큰 거금 십만 원을 썼네요. 응원 겸 파이팅까지 했네요. 나이 차이는 별로 안 났지만, 저보다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곤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나주시에 있는 양식장 20년 산 자포니카 종(민물) 장어 3kg 10,4000원(제주도 택배비 5천 원) (1kg당 33,000원) 뼈,내장포함 (손질 시 1kg가 아닌 실중량 710g) 생고추냉이 3개 소스 1개 제공(매운 소스&일반 소스) 배송은 다음 주 화요일에 보낸다고 해서 체감상 7일 걸리겠네요. 3kg.. 2021. 1. 17.
사치를 부리다 사치: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을 쓰거나 분수에 지나친 생활을 함 이번 주는 2일 쉬는데요 수요일은 옆에서 정화조 작업 때문에 냄새가 심하다고 영업을 못한다고 카톡이 왔어요 사장님은 서울에선 상상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당황하셨다고 하네요 하루 쉬고 일 하는 날은 평소보다 힘이 든다. 목요일도 지나가고 다시 돌아온 휴무 금요일이다. 베트남 산 보고 놀라고 이마트에서 샀던 바람막이보다 엄청 따뜻해서 두 번 놀랐어요 패 알못이라서 어두운 옷 입다가 이번에 밝은 색으로 사봤는데 옷 재질이 신기해서 사봤어요. 스웨터 s사이즈 인데 키 작고 통통한 돼지인 저한테 잘 맞아요 밑 기장이랑 팔은 길지만, L사이즈로 샀어요. 제주도 이마트 야외주차장만쓰다가 이번엔 3,4,5층에 있는 실내주차장을 가 봤는데요. 좁은 느낌.. 2020. 10. 25.
청계닭 청란(백봉) 가격이 시중에 파는 것보다 2배 비쌈 당근 마켓으로 검색으로 가격은 만원~삼만 원 사진보다 실물로 보면 확실히 푸른빛을 띤다. 저녁 당근 마켓 검색하다가 새벽까지 채팅이 이어져, 내일 오전 거래장소까지 와서 구매하기로 했다. 늦을까 봐 일찍 자려고 했지만 배가 고파서 결국 새벽 3~4시쯤에 겨우 잠들어 아침 8시에 눈이 떠지고 비몽사몽 하면서 배가 고픈 줄 모르고 부랴부랴 30분 운전 끝에 도착했지만 30분이 지나도 연락이 안 와서 다음에 온다고 문자 남기고 청란 살려고 이마트에 도착할 때 문자가 왔다. 다시 거래장소로 도착했는데 와이프와 따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장님이 밭에 작업하는 중에 핸드폰을 깜빡하고 어딘가 나눴다고 여러 번 죄송하다는 말을 들었다. 따님 손에 만 오천 원을 쥐여주었다. 시내운전.. 2020. 8. 13.
첫 직구하다(테라브레스 가글) 아이허브이다 가글 겸 과자도 샀다. (곡물 계피 , 곡물 생강 , 감자칩) 오메가 3(유산균) 신기해서 사봤다. 첫 구매자라서 쿠폰 15.000원 할인받았다. 제주도는 평일 출발 3일 이상은 돼야 물품이 도착하는데 미국에서 제주도까지 오는데도 4일에 도착했다. CJ와 우체국 선택할 수 있고 카카오페이로 결제 성공했다. 감자칩은 두껍고 소금 맛이 엄청 강하다. 생강과 계피는 아까워서 그냥 먹었다. 맛은 별로다. 오메가 3 리뷰나 후기를 찾아보면 국내에서 파는 성분이랑 달라 긍정적인 내용만 있을 뿐 매일 2알씩 먹을 예정이다. 가글 2일 정도 쓴 결과 시중에 파는 것과는 달랐다. 나는 광고 마케팅에 또 당했다. 칫솔 +치실+혀 클리너만 해도 괜찮을 거 같다는 말에 동의한다. 2020. 7. 26.
외도점 처갓집양념치킨 & 반올림샵피자 예전에 알바 면접 보러 간 가게 (방문포장 할인) 그때는 돈이 없어서 못 사 먹었는데 오늘 푸짐하게 먹었다. 두마 리세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반반이다 중요한 건 나도 반반이라고 말했다. 치킨은 항상 옳다. 면접으로 알게 된 사장님네 치킨 사 먹어서 더 만족한다. 파이애플 피자R(레귤러) 나는 만족했다. 스파게티도 허겁지겁 먹었다. 소스가 맛있다. 사장님이 내가 와서 놀라셨다. 근황 애기하다가 알바라고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셨다.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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