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을 쓰거나 분수에 지나친 생활을 함
이번 주는 2일 쉬는데요
수요일은 옆에서 정화조 작업 때문에 냄새가 심하다고 영업을 못한다고 카톡이 왔어요
사장님은 서울에선 상상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당황하셨다고 하네요
하루 쉬고 일 하는 날은 평소보다 힘이 든다.
목요일도 지나가고
다시 돌아온 휴무 금요일이다.
베트남 산 보고 놀라고
이마트에서 샀던 바람막이보다 엄청 따뜻해서 두 번 놀랐어요
패 알못이라서 어두운 옷 입다가 이번에 밝은 색으로 사봤는데
옷 재질이 신기해서 사봤어요.
스웨터 s사이즈 인데 키 작고 통통한 돼지인 저한테 잘 맞아요
밑 기장이랑 팔은 길지만, L사이즈로 샀어요.
제주도 이마트 야외주차장만쓰다가 이번엔 3,4,5층에 있는 실내주차장을 가 봤는데요.
좁은 느낌이 들어서 주차할떄 긴장했습니다.
아 그리고 이것저것 사다 보니 18만 원이 나왔네요.
12,300원(부담되는 가격)
버거빵은 나쁘지 않았어요.
소스는 저랑 안 맞은 대신에 토핑들이 가득해서
햄버거 먹고 배부른 느낌은 오랜만이에요.
이상 설거지 2주 주급으로 할 수 있었던 사치였습니다.
320x100
'제주도 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라스틱 안경테 안경점 가다 (0) | 2020.12.21 |
---|---|
2020년에 있었던 알바일지 (0) | 2020.12.13 |
28번째 생일 (0) | 2020.10.17 |
추석음식 미리 준비하기(튀김) (0) | 2020.09.28 |
가짜사나이 2기 면접을 보면서 (0) | 2020.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