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신었던 뉴발란스 990v5가
새끼발가락 메쉬 쪽에 구멍이 생겼고
깔창도 벗겨집니다.
동네 슈퍼가게에 가서
깔창사서 바꿨지만
잘못 잘라서 버렸습니다.
20만 원대라서 오래갈 줄 알았는데
관리 안한 탓에
어머님과 신발 사러
랜드로바 캐주얼화 20만원대에 구매합니다.
전에 샀던 랜드로바 신발보다
오래 신으면 발톱이 닿고 불편해서
주말에 시간 내서 신발 사러 신제주로 갑니다.
먼저 ABC마트로 갔는데
5 ~ 10만 원 내외로 팔고 있어서
너무 저렴한 탓에
나이키 가맹점으로 갑니다.
깔창은 따로 구매도 안되고
인터넷에서도 못 구한다고합니다.
르브론 위트니스 6 농구화 보고나서
다른건 안보입니다.
확실히 육안으로 볼땐 260mm이 이뻐보였지만
265mm으로 결정합니다.
할인해서 11만원에 샀지만
검색해보니 인터넷 정가입니다.
싱글벙글하면서
끈 정리하고 검색해봤는데
운동화가 아니고 농구화입니다.
농구화에 붙어있는 택을 때 버려서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270m 아디다스 런닝화가 크게 느껴졌고
이만저만 불편함이 있었다가
운동화 필요성을 느껴서
신발사러 신제주점에 갔다왔습니다.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스케쳐스 매장을 보면
이재용 회장님이 생각이 납니다.
s마트, abc마트,FOLDER(폴더) 매장까지 들려봤지만
마음에 든 신발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신발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나이키 매장에서 30분동안 신발을 보면서
265,260사이즈 번갈아면서 신어보고
마음에 든 두번째 신발은 발 볼이 넓어서 좋았지만
제가 구매한 이 신발만 유독 눈에 띕니다.
(색상:블랙,다크스투코,새턴골드)
에어맥스 기능도 처음 써보고
신발 뒷굼치쪽도 불편한점이 있고
이왕이면 한치수 높게 265m 샀어야했는데
원가절감이 있고,(에어)내구성이 안좋다고하는데
막상 사고나니 후회합니다.
전자렌지와 헤어드라이기 열과
뚜거운 양말을 두세겹 신고
신발을 압박을해서 아주 조금 신발을 늘렸더니
효과는 있지만 (발)고통이 있어서 추천하기가 애매합니다.
(2024년 기준) 가격은 12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신제품 나이키 신발은
멋진 디자인과
꽉 잡아주는 착화감때문에 불편한 신발처럼 느껴집니다.
20% 할인했던 나이키 반바지는 3만원에 샀는데
기장이 짧지만
안쪽에 팬티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이번생엔 발을 위해서라면
나이키 신발은 안신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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