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30분에 일어나서
라면과 햇반으로 든든하게 채운 뒤
약속시간 15분전에 도착합니다.
오후부터
손님이 하나 둘 방문해주셨습니다.
늦은 점심 주방에서
우유박스 상자에 쪼그려 앉아
육계장을 들고 꾸역꾸역 먹는
제 모습이 참 웃겼습니다.
다들 지친 상태인데
늦은 시간 커피머신 청소교육중에
쓸대없는 질문을 하다가
집중하라고 호되게 혼났습니다.
먹는 방법과 마시는 방법
설명 못해서
멘탈이 탈탈 털린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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