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자고 하루지나면
토요일이고
정식 오픈하는 날인데
가오픈때도 실수 투성이라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오늘은 주방에서 디저트를 배웠고
바에 있는 대표님과 접촉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점심은 순두부찌개인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밥을 먹어서 좋았습니다.
휴게시간에 아이들이있는곳에서 쉬고있었는데
어린 친구들 3명과
로블록스 앱으로 같이 놀았습니다.
1시간동안 잠깐 같이 놀았을뿐인데
기 빨리면서 피로가 증가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저녁마감을 합니다.
대표님이
커피머신 청소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라고 합니다.
마음대로 하거나 절차대로 안해서
엄청 혼났습니다.
정신차리고 생각하고 집중하라고
여러차례 들었고
20살보다 못한다고 기만합니다.
그래도
이것보다 더 심한 말을 들어서 내성이 생긴건지
마음에 큰 비수는 안박혔지만
이번만큼은
다른곳가서도 잘 했으면하는 마음으로
혼을 냈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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