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조건 브라질리언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찼고
시내도 올 겸
헤어숍도 들리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샵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리털은 눈썹칼로 밀다가
방심한 틈사이에 상처를내서
15분동안 휴지로 지혈합니다
아침 겸 점심 먹으면서
케럿 마켓과 인터넷 검색으로 찾다가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봅니다.
처음에는 전화를 안 받았고
두 번째 때 전화연결을 성공합니다.
예약이 꽉 차서
오늘은 안된다고 하셨고
당일 저녁에라도 해준다고 제안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사양합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왁싱을 하는 편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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