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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근황67

벌써 7월이라니 카페에서 일한지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휘핑과 초코 드리질이 되어있는 카페모카를 납작한 뚜껑으로 덮은 아주 큰 사건이 발생했고 매니저님과 손님 보는 앞에서 흑역사를 만든 순간입니다. 카페에서 지낸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같은 시간대에 근무하는 매니저님과 직원분들이 제가 일을 못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일때도 있고 저한테 잔소리를 하는데 그럴때마다 미안해서 숙연해집니다. 최소 1년은 버텨야 된다고 발언했던 사장님이 얄밉습니다. 2021. 6. 28.
제과 직업훈련학원 중도 포기하다 내가 학원을 그만둔 된 계기는 롤 케이크를 만드는 도중에 시험 안 볼 거냐는 비꼬 우는 뉘앙스로 개념 없이 말을 하는 여자 때문에 홧김에 학원을 안 갔습니다. 며칠 전부터 마음에 쌓아두었다가 주변에 사람이 있어서 일을 크게 만들지는 않았네요. 친분이 생겼다고 하는 형과 동생분이 후회할 짓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학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중도탈락을 선택했습니다.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든 것과 이런 결과물에 대해서 저는 분명히 후회할 겁니다. 2021. 5. 25.
2021년 4월 16일 설거지 알바를 빨리 잊어버려야되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쓸대없는 스트레스가 생겼다. 게임으로 돈을 벌려면은 꾸준히 해야되는데 딴청 피우다가 시간을 낭비했다.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말만하고 있고 제과 제빵 필기시험 시험보고 공부 안한지 보름이 지났다. 알바공고를 보면 대부분 서비스직이고 주말포함해서 5~6일 또는 주말(토,일) 7시간을 해야지만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이다. 주말에 일 안하고싶어서 올해는 돈벌기는 글렀다. 2021. 4. 16.
위생복 주말에 위생복 살려고 상의 구매하고 어머니가 고른 앞치마도 같이 샀어요. 전에 어머니가 한식 실기시험때 썼던 앞치마와 모자는 구연산으로 하얗게 만들어서 빌렸습니다. 면 행주는 대형마트와 다이소 제품은 별로고 비싸다고해서 하나로마트 면 행주를 구매했네요. 키친타월,필기도구, 위생팩 또는 담아 갈 통은 집에서 다 준비했네요. 2021. 4. 10.
가족과 주말 보내기 마트가서 먹을것 사러 갈려고 맨날 냉동식품만 사다보니 부모님과 같이 함께 이동했다. 첫번째는 방문지는 압력밥솥 구매하러 쿠쿠점 갔다. 제주어로 압력밥솥 설명을 하시는데 제주언어는 정말 흥미롭다. 두번째는 잭 니클라우스&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매장이다. 25만원 상품권으로 옷을 구매 했고 평균 가격은 13만원대부터 시작하는거같다. 어머님과 직원분의 추천으로 트레이닝 세트(상의,하의),반팔티,바람막이 사기로 했지만 한벌 사고 몇푼 더 주고 경우가 생겨서 반팔 티 2장 메쉬바지 1장까지만 타협했다. 늦은 점심 끼니를 맥도날드 햄버거로 먹었다. 주문을 기계로하다보니 할 줄 몰라서 그냥 왔다고 하셨던 부모님이 떠오른다. 나도 어제 버거킹으로 연습을했지만 기계가 낯설다. 신 제품인 펠레오 피쉬/더블펠레오 피쉬는 ..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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