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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매장에서먹기

제주와인샵 동네 무알콜와인/수제만주/토브농장/제주당 대형카페

by 꾸벅이 2023. 10. 11.

제주 동네와인샵

와인에 관심있다고해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제주와인샵 동네'를
에이바우트 카페 남직원에게 소개받았습니다.
 
생일때 와인사러 가겠다고했는데
그날이 오늘입니다.
 
사장님에게 인사하고
무알콜와인 위치를 물어보고
응대까지 받았습니다.
 
4종류 무알콜와인을 깜빡하고
안찍어서 양해구하고
다시 찍으러 갈까 말까하다 그냥 갈길 갑니다.
 
논알콜와인 화이트,포트,레드,스파클링 중에
알데아 베르데호 화이트를 골랐습니다.

알데아 베르데호 화이트(치즈대신 육포)/ 쿠팡 막걸리 제로(6개입)

네종류 논알콜 와인들은
코르크마개가 아닌
스크류 캡(트위스트 캡)입니다.
 
궁금해서
30ml 마셔봤는데
1% 알콜과
식초같은 시큼한맛과
비싼 포도주스를 마시는 기분입니다.
 
결론적으로
시중에파는 도수있는 와인 마시는것보단
논알콜 와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2~3만원으로 논알콜 와인 경험 하고싶다면 권하지만
마트에 파는 포도주스사고 남은 돈으로 치킨을 사먹을겁니다.
 
막걸리 제로도 궁금해서 사봤는데
후기중에 아침햇살이라고 비유를 합니다.
 
그러나
제 입맛에는
막걸리 향과 탄산이 강해서
차라리 제주 막걸리를 마실겁니다. 
 
고지혈증과 당뇨,고혈압이 있다보니
특히 맥주와 와인을 멀리해야되는데
이번만큼은 나에게 합리화합니다.

제주만주(수제 파이만주)

어머님이 만주 사가지고 가자고해서

제주 만주을 방문합니다.

 

비가 엄청 쏟아지는 오후날씨인데도

한두팀이 기다리거나 손님들이 오기 시작합니다.

 

적당히 달아서 좋았지만

세개부터는 물립니다.

 

한개에 2,100~2,200원이여서

가격이 애매합니다.

 

애월지역에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브농장 블루베리 식빵

사장님과 직원이 혼나는 분위기였는데
제가 먼저 인사합니다.
 
인사는 받아주셨지만
매장은 냉랭합니다.
 
의자에 앉아있던 아기와 눈이 마주쳤고
10초동안 눈싸움하고 벗어납니다.
 
블루베리식빵은 맛있었다고 만족했지만
소보로로 데코한 식빵은
맛이 따로놀아서 아쉬웠습니다.

1차 방문


2024년 5월24일
새별오름 주변에 800평 규모의 대형카페가 생겼다고해서
제주당 베이커리에 들렸습니다.
 
주차장은 넓긴한데
손님들이 많은시간대에는 주차하기 어려워보입니다.
 
오늘부터 장마시작인 날인데도
손님분들이 찾아와주셨습니다.
 
파운드케이크는 13,000원이여서 가격이 부담됐고
피자인줄알았던 포카치아는 다 팔려서 없었습니다.
 
빵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져서
마음에 든  빵 9개를 골랐습니다.
 
오메기빵,소보로빵을 박스 포장할려고
여직원에게 박스 가져가져도되냐는 말에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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