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일일히 하나씩 사는 번거로운 일이 안생겼고
저렴한 가격에 두끼를 해결 할 수 있는 부대찌개를 사러 갑니다.
점심 되기 전에 방문했는데
여사장님이 맞이해주셨고
가게안에는 귤이 담긴 콘테이너와 박스가 보입니다.
부대찌개와 돈까스를 결제하고나서
사장님이 오시더니
유통기한 하루 지난 두부를
서비스로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명량부대찌개와 땅스는 육수가 있지만
담꾹에는 육수가 없는 대신 햄이 많이 있었습니다.
밀키트의 신선한 야채는 어쩔 수 없지만
아예 없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했고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수제통등심돈가스(소스포함) 시중에 파는 보통의 크기였고
고기의 특유의 냄새가 나서 호불호가 있지만
9천원에 돈가스를 2개 먹을 수 있는점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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