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유튜브
오른쪽 상단에 광고보고
호주에서 온 스시 서귀포점에 갔다왔습니다.
점심시간이 아닐지라도
주차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인사를 친절하게 받아주셨습니다.
정수기 옆쪽을 보면
과자가 있습니다.
한팀이 초밥을 기다리고 있었고
저는 키오스키로 포장주문을 합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하시는 줄 알았는데
홀직원분을 보고나서 화를 최대한 억눌렀고
30~40분 기다리고 나서야 포장을 받고나서
'죄송하다'라고 말을 하셨지만
표정관리를 못했고
'괜찮습니다.'라고 말하고 벗어났습니다.
20분이상 걸릴거라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웠습니다.
켈리포니아롤5p 연어아보카도롤5p
생연어초밥2 광어초밥2 한치초밥2
초새우초밥2 구운장어초밥2 구운계란초밥2
총 22p의 2인 세트입니다.
다른 초밥 추가로 더 시킬려고했는데
더 오래 걸릴까봐 안샀습니다.
초밥이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다는점이 장점있지만
먹고나선그냥 평범한 초밥이였고
굳이 마트에 파는 초밥이나 점심특선 먹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귀에 있는 프렌차이즈
떡심과33떡볶이는 운이 나빠서
네이버지도에는 영업중인데
문이 닫혀있거나 장사를 안한다고합니다.
외도에 있는 암사동벼락국물떡볶이점에 갔더니
점심에는 문이 닫혀있어서
큰아들 떡볶이 외도점에서 포장합니디.
여자사장님에게 인사했더니
친절하게 맞이해줍니다.
보조하시는 키크신 남자분은
직원인지 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냉동 돈까스를 떡볶이에 넣어버려서 실수합니다.
주문 다하고 나서
옆에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인데도 배달주문과
포장주문이 보입니다.
김밥과 어묵까지
살려다가 참습니다.
맛은 평범했는데
포장을 열어보니
어묵 1개와 국물까지 챙겨주셔서
다음에도 분식땡기면 여기서 사먹을겁니다.
명절음식 먹어서
물립니다.
'오킹' 유튜버에서도 소개한
두찜(두마리찜닭)보고
찜닭 포장합니다.
'요기요' 4천원 할인쿠폰과
방문포장 3천원할인까지 받았습니다.
방문시간보다 5분 늦게 도착했지만
사장님이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콜라와 밥까지 챙겨주실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좋았습니다.
순살(닭다리 살)이 궁금해서
천원 추가하고 먹어봤는데
퍽퍽 살 안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았고
맵찔이라서
2단계 순한맛으로 했는데
3단계(보통맛)까지 시도해볼만합니다.
제주도에 새로운 체인점이 들어올때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다는말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포장&매장에서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제중화요리 곽지점/ 제이(j)의 쉐프 하귀점/외도점 구공족발/신제주 삼무국수/구제주 면장댁 (0) | 2023.10.21 |
---|---|
제주와인샵 동네 무알콜와인/수제만주/토브농장/제주당 대형카페 (0) | 2023.10.11 |
외도회수산 모듬회(2~3인분)/화락 바베큐치킨 외도점 반반(소) 숙성 고추장,간장(순한맛) (0) | 2023.07.22 |
애월 신엄리 왕서방/요기소바 외도점/정순대국밥 외도점 (0) | 2023.07.21 |
네네치킨 한림점 파닭(뼈)&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바른치킨/자담치킨 외도점 (0) | 2023.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