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짜장면먹으러 갔던 왕서방인데
착한가격업소가 있습니다.
금요일 점심시간인데
8석이 만석입니다.
면보단 밥을 먹어야되서
잡채밥과 칠리깐풍육을 포장했는데
홀 사장님이
다음에는 전화로 포장해달라고 합니다.
포장하는동안
주방장님이 혼자서 요리하다보니
여섯팀까지 대기하는 걸 봤고
만석이라서 다른곳으로 가는 팀도 봤습니다.
30분 지나고나서야
여직원이 저에게 늦게 줘서 죄송하다고하는데
조용히 가게를 벗어납니다.
궁금해서 시킨 칠리깐풍육은
포장해서 근본의 맛을 못느꼈는데
칠리소스맛보다는
매콤한 케챱맛입니다.
잡채밥에는 짜장소스가 있고
버섯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맛보다는
저렴하고 든든한 한끼여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국물없는 간짬뽕을 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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