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루스트 플레이스

루스트 플레이스 한림점

장마철 폭우속을 뚫으며
에이바우트와 같이 하고 있는
루스트 플레이스 한림점에서 포장했습니다.
 
배달의민족에서 주문해도 배달비가 무료이고
방문포장 10% 할인 받았습니다.
 
여자 사장님 뇌피셜론
런치 할인세트가 사라질거라고 합니다.

페퍼로니피자/ 등갈비

돈까스 살려고 왔는데
페퍼로니 피지(라지 사이즈)와  등갈비가
저렴해보이고 가장 먼저 보였습니다.

메뉴를 잘 골라서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어서 만족합니다.
 
다음에는
돈까스 먹을겁니다.

루스트익스프레스 신라신성점

리뷰가 좋은

루스트 익스프레스 신라신성점입니다.

 

카운터에 가서

혼자서 먹어도되냐는 말에

동의를 받고

자리 응대까지 해주셨습니다.

애플망고에이드/돈까스

다른 손님이

애플망고에이드를 시켜서

돈까스 받고 추가로 시켰습니다.

 

돈까스와 음료 가져오실때마다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돈까스의 맛은 평범했지만

야채와 마카로니 샐러드까지

흔한 포장 돈까스와는 가격부터 차원이 달랐습니다.

 

애플망고는

탄산이 심하게 올라오지도 않아서

데코까지 마음에 들고 잘 마셨습니다.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어서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큰사이즈 아이스크림도 있냐고

안 물어봐서 아쉬웠습니다.

 

에이드,돈까스,아이스크림(소컵)만 사먹었는데

2만원이 안넘어서 놀랐고

(2023년 기준) 16,700원입니다.

 

돈까스 먹고 싶은날엔

루스트에서 먹으면 된다는걸 배웠습니다.

루스트 평일런치 11시 - 15시

홈페이지를 보다가 평일런치보고 루스트를 방문했습니다.

 

루스트 하귀포구점에 갔는데

할일이 많아서 그런지

식사하는 두팀을 구경하고

30초동안 캐셔앞에서 뻘쭘하게 서 있었습니다.

 

사장님이라고 부르자 여직원이 다가왔고

평일런치 이용하려면 외도점으로 가야된다고 응대 받았습니다.

루스트 플레이스 외도점(치킨카레라이스,나폴리탄파스타,우삼겹덮밥)

남자분이 맞이해주셨고

런치도 포장가능하다고해서

치킨카레라이스,나폴리탄파스타

에이드도 맛있던 기억이 있어서 망고에이드까지 포장합니다.

 

나폴리탄파스타는 소세지토마토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맛은 호불호가 있지만

가성비와 푸짐함을 원한다면 만원으로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