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3년 일 할려고 목표잡았는데
의욕이 없어진지
8개월
결국
편의점을 나왔습니다.
ㅁㄱㅋ피
ㅂ봄
ㄷㅂ티
ㄷㅈ트39
A'ㅂㅇ트
신세계 홈페이지 스타벅스까지 지원합니다.
2주동안
동네 근처에서 알바 하려고
2~3주 문자지원을 했지만
남자때문인지
나이때문인지
거리때문인지
문자만 읽고 답변이 없었습니다.
집에서 쉴때마다 눈치가 보여서
먹는거에 돈을 헤프게 씁니다.
오전7시부터 13시까지
편의점 주2일 지원도 하고
기피하는 다이소에 가서
부점장님과 면접까지 봤습니다.
하지만
A ㅂㅇ트 가맹점에서
이른저녁 면접을 봤고
따님이 ㅈㅈㅅㅎ게시판에
대신 구인 글을 올렸다고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주시면서
면접 첫마디가 '술 잘 마시게 생겼다'라고해서
굉장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연고지 등
매출 얼마나 버냐고하는 등
남편이랑 매장 청소를 꾸준히해서 깨끗하냐는 등
성공하려면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살아야 된다고
어머니가 20살 아들 태워서 아침7시에 온다고
비교하고 반말은 기본인 꼰대 여사장님입니다.
주차장 3대가 이용하면서
3명이서 커피 2,900원하는걸 나눠먹었다는 등
냅킨도 돈이라면서
한두장 쓰면 되는데
여러개 뽑아 쓴다고 아쉬워합니다.
카페 주차장에 쓰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주변에 불법주차하라고 하라고하는 말에
더 이상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해서
카페를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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