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치킨을 찾아봤지만
결국 이도시장통닭으로 갑니다.
통닭집은 2시30분부터 오픈합니다.
가는 도중 롯데마트를 들리면서
가격이 비쌌던
햅쌀,휴지를 구매합니다.
그동안 묵은쌀만 먹다가
고시히카리 햅쌀을 먹고나서부터
밥이 맛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다른 햅쌀도 구매하고 있습니다.
1만 원 이내의 휴지를 쓰다가
휴지를 이 가격에 사기에는 아까운 제품으로 사봤습니다.
요즘은 남자가 마트에서 장 보는 것에 대한
선입견은 많이 사라진 거 같습니다.
문이 닫혀있어서 영업을 안 하는 줄 알았는데
코로나 시기에 바쁘게 일 합니다.
알고 보니
치킨 10마리와 4마리를 주문 때문에
1시간이나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원래는 순살 반반 치킨만 살려고 했는데
아쉬웠는지 후라이드 순살까지 추가 주문하면서
사치 부립니다.
한 시간 기다리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하염없이 카운터를 쳐다보거나 시계를 봅니다.
TV와 스마트폰을 하면서
사장님이 치킨 나왔다고 합니다.
집으로 가는 도중에 사고가 날뻔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노란불에서 빨간불로 바뀔 때 무리하게 진행하다가 반대 차선과 사고가 나거나
정속 주행하다가 무리하게 추월을 하거나
2차선에서 뒤차가 먼저 갈려고 쌍라이트로 위협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운전할 때마다 화를 내면 손해인걸
한문철 tv를 보면서 알기에
안전 운전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순살 간장 갈비 반마리 떡튀김, 감자튀김과 샐러드, 환타까지
해치웠는데 굉장히 배부릅니다.
그리고 가격치곤 양이 많은 편입니다.
각종 과일과 야채로 수제 간장 갈비와 양념은
제 입맛엔 안 맞아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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