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4 추석음식 미리 준비하기(튀김) 오후 시간 틈을타 엄마와 운전기사 역할인 저와 마트를 갑니다. 도착 후 추석음식 튀김 준비를 엄마와 함께 했습니다. 교촌 알바에서 닭 튀겼던 경험 삼아 새우/오징어/잡채용 고기를 뭉친 탕수육/ 닭튀김 네 가지를 튀겨봤는데요 잘 마무리를 했지만 닭튀김은 실패했습니다 불을 안키고 닭을 넣는 실수를 했어요. 기름을 엄청 먹은 눅눅한 닭튀김이 나왔어요. 제일 잘한건 새우튀김입니다. 튀김 튀겨서 나름 재미있었고 엄마 일손 도와드린 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0. 9. 28. 오세트라 캐비어 크래커 형이 캐비어 먹고 싶다고 해서 생일 기념으로 인터넷 주문했어요 벨루가 캐비어는 매진 겸 주문 불가이고 날씨 탓으로 인해 배송도 어렵다고 해서 10월에 주문해달라고 연락을 받아서 아쉬웠어요 오 세트라 캐비어는 주문 후 전화가 왔는데 부패되거나 상 할 수도 있고 손해배상도 불가임에도 잘 부탁드려서 배송해달라고 했어요. 다행히 우체국 택배로 2일 이내 캐비어를 받고 4일 냉장 보관해둔 상태라 솔직히 기대 안 하고 있었어요. 저의 개인적인 맛 평가는 짠맛이 강하고 특유의 비린맛이 제일 인상 깊어요 톡톡 터지는 건 없어서 아쉬웠어요 생일자와 부모님과 그리고 저까지 만족해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엔 푸아그라와 벨루가 캐비어를 구매하고 또다시 3대 진미를 먹어보고 싶네요 2020. 8. 25. 자동차 유막제거 사도했지만 실패 준비물 : 산화세륨 가루 / 저먼 패드 / 물 호수(삼다수 페트병) 비율을 잘못해서 2번이나 닦았습니다 유막 제거된 느낌입니다. 저렴해서 산화세륨 가루 써봤습니다. 만약에 구매하신다면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음날 아침 차 주변 산화세륨이 고무네 묻어 있어서 타율로 열심히 매일매일 닦을 예정입니다. 이번엔 다이소 매직블록 + 손세정제(에탄올 62%) 물 뿌리고 열심히 문 질러봤어요. 기름이 아주 조금 지워지는 느낌은 들었지만 역시나 유막 제거 실패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유막제거제(액상), 글라코, 약국용 알코올 전동드릴+패드 정 안되면 업체에 맡기는 방법밖에 없네요. 2020. 8. 22. 청계닭 청란(백봉) 가격이 시중에 파는 것보다 2배 비쌈 당근 마켓으로 검색으로 가격은 만원~삼만 원 사진보다 실물로 보면 확실히 푸른빛을 띤다. 저녁 당근 마켓 검색하다가 새벽까지 채팅이 이어져, 내일 오전 거래장소까지 와서 구매하기로 했다. 늦을까 봐 일찍 자려고 했지만 배가 고파서 결국 새벽 3~4시쯤에 겨우 잠들어 아침 8시에 눈이 떠지고 비몽사몽 하면서 배가 고픈 줄 모르고 부랴부랴 30분 운전 끝에 도착했지만 30분이 지나도 연락이 안 와서 다음에 온다고 문자 남기고 청란 살려고 이마트에 도착할 때 문자가 왔다. 다시 거래장소로 도착했는데 와이프와 따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장님이 밭에 작업하는 중에 핸드폰을 깜빡하고 어딘가 나눴다고 여러 번 죄송하다는 말을 들었다. 따님 손에 만 오천 원을 쥐여주었다. 시내운전.. 2020. 8. 13. 첫 직구하다(테라브레스 가글) 아이허브이다 가글 겸 과자도 샀다. (곡물 계피 , 곡물 생강 , 감자칩) 오메가 3(유산균) 신기해서 사봤다. 첫 구매자라서 쿠폰 15.000원 할인받았다. 제주도는 평일 출발 3일 이상은 돼야 물품이 도착하는데 미국에서 제주도까지 오는데도 4일에 도착했다. CJ와 우체국 선택할 수 있고 카카오페이로 결제 성공했다. 감자칩은 두껍고 소금 맛이 엄청 강하다. 생강과 계피는 아까워서 그냥 먹었다. 맛은 별로다. 오메가 3 리뷰나 후기를 찾아보면 국내에서 파는 성분이랑 달라 긍정적인 내용만 있을 뿐 매일 2알씩 먹을 예정이다. 가글 2일 정도 쓴 결과 시중에 파는 것과는 달랐다. 나는 광고 마케팅에 또 당했다. 칫솔 +치실+혀 클리너만 해도 괜찮을 거 같다는 말에 동의한다. 2020. 7. 26. 이전 1 ··· 58 59 60 61 62 63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