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캐비어 먹고 싶다고 해서
생일 기념으로
인터넷 주문했어요
벨루가 캐비어는 매진 겸 주문 불가이고
날씨 탓으로 인해 배송도 어렵다고 해서
10월에 주문해달라고 연락을 받아서 아쉬웠어요
오 세트라 캐비어는 주문 후 전화가 왔는데
부패되거나 상 할 수도 있고 손해배상도 불가임에도
잘 부탁드려서 배송해달라고 했어요.
다행히 우체국 택배로 2일 이내 캐비어를 받고
4일 냉장 보관해둔 상태라 솔직히 기대 안 하고 있었어요.
저의 개인적인 맛 평가는
짠맛이 강하고 특유의 비린맛이 제일 인상 깊어요
톡톡 터지는 건 없어서 아쉬웠어요
생일자와 부모님과 그리고 저까지
만족해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엔 푸아그라와 벨루가 캐비어를 구매하고
또다시 3대 진미를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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