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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매장에서먹기69

호주에서 온 스시 제주혁신도시점(서귀포점) 장사의신 유튜브 오른쪽 상단에 광고보고 호주에서 온 스시 서귀포점에 갔다왔습니다. 점심시간이 아닐지라도 주차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인사를 친절하게 받아주셨습니다. 정수기 옆쪽을 보면 과자가 있습니다. 한팀이 초밥을 기다리고 있었고 저는 키오스키로 포장주문을 합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하시는 줄 알았는데 홀직원분을 보고나서 화를 최대한 억눌렀고 30~40분 기다리고 나서야 포장을 받고나서 '죄송하다'라고 말을 하셨지만 표정관리를 못했고 '괜찮습니다.'라고 말하고 벗어났습니다. 20분이상 걸릴거라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웠습니다.켈리포니아롤5p 연어아보카도롤5p 생연어초밥2 광어초밥2 한치초밥2 초새우초밥2 구운장어초밥2 구운계란초밥2 총 22p의 2인 세트입니.. 2023. 8. 21.
큰아들 떡볶이 외도점 하귀에 있는 프렌차이즈 떡심과33떡볶이는 운이 나빠서 네이버지도에는 영업중인데 문이 닫혀있거나 장사를 안한다고합니다. 외도에 있는 암사동벼락국물떡볶이점에 갔더니 점심에는 문이 닫혀있어서 큰아들 떡볶이 외도점에서 포장합니디. 여자사장님에게 인사했더니 친절하게 맞이해줍니다. 보조하시는 키크신 남자분은 직원인지 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냉동 돈까스를 떡볶이에 넣어버려서 실수합니다. 주문 다하고 나서 옆에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인데도 배달주문과 포장주문이 보입니다. 김밥과 어묵까지 살려다가 참습니다.맛은 평범했는데 포장을 열어보니 어묵 1개와 국물까지 챙겨주셔서 다음에도 분식땡기면 여기서 사먹을겁니다. 2023. 8. 11.
정순대국밥 외도점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국밥보고 엄청 땡깁니다. 어제 3일동안 피자알바 한 보답으로 점심에 국밥을 포장합니다. 국밥이 8천원에서 만원정도하니 물가체감이 확 느껴집니다. 이디야 아메리카노 쿠폰도 있었고 자판기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립니다. 점심시간인데 다섯 여섯팀이 있어서 맛집처럼 보입니다. 제 입맛엔 평범한 국밥인데 깜빡하고 새우를 안찍었습니다. 부추,다데기,들깨가루.국물까지 푸짐해보입니다. 아강발 같은경우는 맛이 심심했습니다. 2023. 8. 7.
요기소바 외도점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사장님과 직원이 친절하시고 요기소바 외도점에서 포장합니다. 소바도 먹을려고했는데 푸짐하게 왕 돈카츠로 포장해서 먹었더니 밥을 남겼습니다. 2023. 8. 4.
화락 바베큐치킨 외도점 반반(소) 숙성 고추장,간장(순한맛) 피자집에 붙어 있는 화락 바베큐 치킨입니다. 저번주 금,토,일때 고생한 보답으로 쉬는날에 바베큐치킨을 사먹었습니다. 오전12시부터 오픈인줄알고 외도점과 신제주점까지 갔다왔는데 허탕합니다. 오후4시에 한번 더 갔다왔는데 배달의민족으로 포장주문을 하는데 보안/결제 어플때문에 엄청 애먹었습니다. 화락 바베큐 치킨 외도점에 들어가봤는데 배달매장이고 두개로 나눠져있습니다. 한쪽은 후참잘(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한쪽은 화락 바베큐치킨점입니다. 동아시아인처럼 생긴 외국인들이 주방있었고 한국말을 못해서 5초의 정적이 흘러서 다시 나와봤는데 배달을 마치고 온 한국말 할 줄 아는 외국인이 한국말로 응대하고 앉으라고 얼음컵까지 주면서 기다려달라고합니다. 10분이 지나고 포장을 주면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꾸..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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