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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매장에서먹기69

애월 탐라는족족 제주도에서 족발을 제대로 먹을려면 최소 한림,하귀,외도,신제주까지는 이동해야지만 근본의 맛을 느낄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합창단에서 알게 된 어머니의 지인 족발집입니다. 경제 활동을 안하고있는 시점에서 가격은 부담 될 수 있지만 지인가게에서 돈 쓰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주도는 좁아서 건너 건너 안다라는 말이 있어서 한편으론 조심스러워집니다. 제주 족발과 다르게 서울식 족발,소스,반찬국으로 챙겨주셨습니다. 제주에서 서울족발을 먹어서 특별했고 족발 만드는 노동,시간,재료를 비교를 해봤는데 합리화 할 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 5. 12.
바른치킨 대새치킨(대세 레드),기네스/치즈와퍼/ 왕타 칫솔 주문항목 기네스 1+1 콰트로치즈 1+1 치즈와퍼 1+1 기네스와퍼 + 치즈와퍼(콰트로치즈 와퍼) / 콰트로치즈 와퍼 + 치즈 와퍼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다가 버거킹 광고를 보고 오늘 점심에 16km 되는 거리인 차를 타고 이마트 버거킹 햄버거를 포장했다. 오랜만에 기계로 주문을하는데 조금 당황했지만 주문성공 했다. 편리함이 있어서 좋다. 바른치킨은 네이버페이 기프티콘으로 주문했다. 외도점 바른치킨은(배달점) 갔지만, 문이 닫혀 있었고 배달만 하는곳이여서 작은가게이다. 전화 한 후에 노형점으로 출발하고 치킨도 받고 집까지 잘 도착했다 시내운전 경험이 많이 부족하지만 전기공사 차량 포터를 지나서 전방에 쌍용 렉스턴차가 앞에 있었고 우쭐쭈물하다가 도움을 받고 비등상 킨 채로 탈출했다. 햄버거 2개와 콜라를 먹.. 2021. 4. 2.
제주도 노 브랜드/모닥치기 본점 라면만 먹을 수 없어서 이마트에서 구매하면 되지만 오늘따라 아라동 노 브랜드로 가고 싶어서 향했다. 아라동은 잘 사는 동네 같다. 냉동 고기, 만두, 칠리새우, 우유, 플레임 요구르트, 군것질을 샀다. 콜라 1.5L가 980원이어서 나도 모르게 덥석 집었지만, 탄산을 줄여야 되는 생각에 안 샀다. 유튜브로 알게 된 모닥치기를, 근처에 있어서 포장했다. 정상 영업 묻는 게 나의 첫마디였고 손님이 없어서 아쉬웠다. 2021. 2. 26.
카페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 3컵 와플,한라봉라떼 오늘 알바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손님 접대하는 일, 서비스와 마인드 그리고 돈벌기는 쉽지 않다. 사장님과 이모님의 언성이 오늘따라 높다. 분위기를 완화해 줄 있는 아메리카노 카페를 들린다. 나 스스로가 PTSD 인지 사회 부적응자 인지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눈치를 보는 버릇이 있어 주문 후에도 의자에 앉아 긴장을 하며 스마트폰을 한다. 10분 뒤 커피와 와플을 먹는 순간부터 긴장이 풀린다. 카페에서 쓴 돈 3만 원 사치를 부렸다. 그리고 가게에서 카톡이 온다. 이모님한테 한소리 들었지만, 그래도 잘 마셨다곤 한다. 플레인 와플 9천 원 한라봉 라테 6천 원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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