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매장에서먹기31 황제중화요리 곽지점/ 제이(j)의 쉐프 하귀점/외도점 구공족발/신제주 삼무국수/구제주 면장댁 짜장면이 엄청 땡겨서황제중화요리 곽지점에 갔다 왔습니다.(2023년 기준 짜장면 가격 6천원) 네이버로 포장주문했고네이버페이 포인트로 2천 원 할인받았습니다. 해수욕장 주차장이아쉽게도 바리케이드가 세워져 있습니다. 어머님이 간짜장 시켜달라고 했는데깜빡하고 짜장면으로 사 왔습니다. 탕수육은 괜찮은데어머님 입맛엔짜장면이 달았다고 합니다.제이(J)의 세프는 제주브랜드이며중식,일식 배달전문점입니다. (2km까지는 배달비 0원) 2023년에 (포장특가)짜장면 4천원인 거 보고 놀라서여기서 무조건 시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귀찜은 했었는데이제는 안 한다고 합니다. 배민으로중식,일식,돈가스 먹고 싶으면전화로 주문하면 된다고 합니다.(*배민어플로 시킬경우 이유는 모르겠지만 2천원을 더 받습니다.) 가장.. 2023. 10. 21. 제주와인샵 동네 무알콜와인/수제만주/토브농장/제주당 대형카페 와인에 관심있다고해서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제주와인샵 동네'를에이바우트 카페 남직원에게 소개받았습니다. 생일때 와인사러 가겠다고했는데그날이 오늘입니다. 사장님에게 인사하고무알콜와인 위치를 물어보고응대까지 받았습니다. 4종류 무알콜와인을 깜빡하고안찍어서 양해구하고다시 찍으러 갈까 말까하다 그냥 갈길 갑니다. 논알콜와인 화이트,포트,레드,스파클링 중에알데아 베르데호 화이트를 골랐습니다.네종류 논알콜 와인들은코르크마개가 아닌스크류 캡(트위스트 캡)입니다. 궁금해서30ml 마셔봤는데1% 알콜과식초같은 시큼한맛과비싼 포도주스를 마시는 기분입니다. 결론적으로시중에파는 도수있는 와인 마시는것보단논알콜 와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2~3만원으로 논알콜 와인 경험 하고싶다면 권하지만마트에 파는 포도주스사고 남은 돈으로 치킨.. 2023. 10. 11. 호주에서 온 스시 제주혁신도시점(서귀포점)/큰아들 떡볶이 외도점/제주 두마리찜닭 외도점 장사의신 유튜브오른쪽 상단에 광고보고호주에서 온 스시 서귀포점에 갔다왔습니다. 점심시간이 아닐지라도주차하기가 쉽지않습니다.'안녕하세요'라고 했더니사장님이 인사를 친절하게 받아주셨습니다. 정수기 옆쪽을 보면과자가 있습니다. 한팀이 초밥을 기다리고 있었고저는 키오스키로 포장주문을 합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하시는 줄 알았는데홀직원분을 보고나서 화를 최대한 억눌렀고30~40분 기다리고 나서야 포장을 받고나서'죄송하다'라고 말을 하셨지만표정관리를 못했고'괜찮습니다.'라고 말하고 벗어났습니다. 20분이상 걸릴거라고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웠습니다.켈리포니아롤5p 연어아보카도롤5p 생연어초밥2 광어초밥2 한치초밥2 초새우초밥2 구운장어초밥2 구운계란초밥2 총 22p의 2인 세트입니다. 다른 초밥 추가로 더.. 2023. 8. 21. 외도회수산 모듬회(2~3인분)/화락 바베큐치킨 외도점 반반(소) 숙성 고추장,간장(순한맛) 점심때 가볍게 먹어서통닭이나 아강발 사러갑니다. 여름에는 왠만하면 회를 안먹을려고했는데닭튀김보단 회가 땡겼습니다. 먼 미래에는 원전 오염수 방류때문에생선 먹기가 어려워서 많이 아쉽니다.모듬회 35,000원(2023년 기준)2~3인분을 구매합니다. 가격이 저렴하진않지만뱃살회와 도다리를 먹어보면 합리화가 됩니다. 추가로 외도 한국물류마트에서 파는제주 아강발 1팩까지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모듬회와 아강발을깜빡하고 안찍고 허겁지겁 먹었습니다.피자집에붙어 있는 화락 바베큐 치킨입니다. 저번주 금,토,일때 고생한 보답으로쉬는날에 바베큐치킨을 사먹었습니다. 오전12시부터 오픈인줄알고외도점과 신제주점까지 갔다왔는데 허탕합니다. 오후4시에 한번 더 갔다왔는데배달의민족으로 포장주문을 하는데보안/결제 어플때문에.. 2023. 7. 22. 애월 신엄리 왕서방/요기소바 외도점/정순대국밥 외도점 가끔씩 짜장면먹으러 갔던 왕서방인데착한가격업소가 있습니다.금요일 점심시간인데8석이 만석입니다. 면보단 밥을 먹어야되서잡채밥과 칠리깐풍육을 포장했는데홀 사장님이다음에는 전화로 포장해달라고 합니다. 포장하는동안주방장님이 혼자서 요리하다보니여섯팀까지 대기하는 걸 봤고만석이라서 다른곳으로 가는 팀도 봤습니다. 30분 지나고나서야여직원이 저에게 늦게 줘서 죄송하다고하는데조용히 가게를 벗어납니다. 궁금해서 시킨 칠리깐풍육은포장해서 근본의 맛을 못느꼈는데칠리소스맛보다는매콤한 케챱맛입니다. 잡채밥에는 짜장소스가 있고버섯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맛보다는저렴하고 든든한 한끼여서 좋았습니다. 몇년 전부모님과 왕서방에서 먹은 기억이있는데바뀐 모습이 보입니다. 배는 부른대신너무 기대를 많이했는지짬뽕 국물과 탕수육이 아쉬웠습니다... 2023. 7. 21. 이전 1 2 3 4 5 6 7 다음 320x10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