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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47

한국물류 외도점 아강발/에듀윌 공인중개사 책/황금올리브 콤보+케이준감자(콜라1.25L) 어머님이 족발 먹고싶다고해서 한국물류 외도점에서 앞다리 족발 사러 갑니다. 제 입맛을 사로 잡은 수입산 아강발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깜빡하고 사진 안 찍었습니다. 제주 전통음식이였지만 흔하게 보이는 아강발은 돼지의 발 부위를 지칭하는 말이고 아강이라는 단어의 소리가 아가발에서 유래됐다고합니다. 근처에 서점이 있어서 들렸는데 가람도서였습니다. 저에겐 서점은 어색한 곳인데 부모와어린이는 편하게 책을 읽거나 중년분들도 있었습니다. 작은 서점인데도 공인중개사 책을 골라서 입문용 2권 10% 할인받고 (2022년 기준) 6만대에 구매합니다. 하얀 것은 종이고 까만것은 글씨여서 많이 어색합니다. 20대시절에 돈이 없어서 허송세월 보냈다면 30대부터는 공부의 끈을 놓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깜빡하고 외도약국을 지나쳤.. 2022. 12. 31.
대용량 샴푸 4.2kg/ 힌남노 태풍 닥신tv 유튜버를 보다가 대용량 샴푸에 관심이 보여서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합니다. (2022년기준) 제주도 배송비는 6천원입니다.) 화요일에 주문했는데 일요일에 도착합니다. 찌그러져서 와서 당황했지만 실사용엔 전혀 지장없을라고 생각합니다. 바디워시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굳이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큰 피해가 없었으면 바램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2022. 9. 4.
중국ㅡ> 인천ㅡ> 제주로 11일 거쳐 온 꽈추인형 이거는 내가 무조건 사야겠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2022년 7월 17일에 홀린듯 해외물품인 꽈추인형을 주문합니다.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가 7월 27일(수) 저녁19시:45분에 제주로 보낸다는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드디어 오는구나라는 생각과 기대 부푼 마음만 가득합니다. 7월29일(금) 아침에 문자가 확인하고 대문앞에 꽈추인형이 왔습니다. 80cm로 안사서 다행이고 쭈글쭈글한 표현도 나쁘지않습니다. 작은 과추인형은 왜 왔지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포함입니다. 12일 걸쳐 서 온 꽈추인형 이야기였습니다. 2022. 7. 29.
요리하는 영태씨/이호태우 집에서 게임만 하고 일 안 하고 다니면서 거짓말까지 한다고 생각하시는 아버지와 다툼이 있어서 저녁에 나왔습니다. 오늘따라 제육볶음이 먹고 싶었습니다. 1인 식사 가능이라는 네이버 리뷰를 보고 요리하는 영태 씨로 갑니다. 이 시간대 손님은 저 혼자입니다. 계란찜은 의외로 식감이 좋았습니다. 튀김 가락국수도 먹고 싶어서 추가 주문했는데 마스크를 쓰고 말하다 보니 잘 안 들려서 의사 전달이 안됐습니다. 튀김이 다 떨어져서 유부 우동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2022년 기준) 깻잎채를 곁들인 흑돼지 제육볶음 8,000원 튀김우동 ㅡ> 유부우동 6,000원입니다. 제가 먹었던 제육볶음은 탄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고 유부우동은 가격 대비에 괜찮았습니다. 집에 가기 아쉬워서 이호 태우까지 갑니다. 순찰조와 차박 캠핑족 .. 2022. 7. 16.
2022년 7월 3일 알바 그만 둔지 2주가 지났고 간절함이 부족했는지 구인 중입니다. 변명하자면 수익이 없어서 마트도 안 가게 됩니다. 인스턴트,소세지,튀김,만두를 즐겨 먹는 편인데 발효음식(고추장) 김,김치,멸치볶음,계란,떡,어묵(오뎅),샐러드로 식단 바꿨지만, 허기집니다. 대용량 미역국,누룽지,스파게티(소면,중면) 토마토소스,계란,과일 가지고 식단 계획을 세웁니다. 치킨, 탕수육,돈가스,피자는 안 먹으려고 자제 중입니다. 마당에는 잡초가 많이 자라서 어머님이 일손 도와달라고 하십니다. 그늘 진 곳에서 1시간 잡초 뽑았는데도 조금만 걷거나 움직이면 땀이 줄줄 납니다. 여름에는 면소재보단 시어서커, 리넨, 폴리에스테르, 쿨소재로 된 옷을 찾게 됩니다. 저번 주는 강한 바람이 불어줘서 좋았는데 이번 주는 폭염주의보와 선풍기마..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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