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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47

2022년 4월 근황 엊그제가 3월이었는데 벌써 4월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흐릅니다. 어머님 비서역할하면서 4월 2일 토요일에 오일장 묘묙, 모종, 씨앗을 구경합니다. 생전 관심 없던 텃밭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제주도 오일시장 날짜] 1일/6일 - 함덕 오일시장, 대정 오일시장, 선산 오일시장 2일/7일 - 제주시 민속오일장, 표선 민속오일시장 3일/8일 - 중문향토오일시장 4일/9일 - 한림 민속오일장, 서귀포 향토오일시장, 고성 오일시장 5일 0일 - 세화 민속오일시장 제주생활 게시판에 구직 글을 적어봤는데 당일 저녁에 전화한 통과 문자가 남겨져있었습니다. 월요일 오전 면접시간과 이력서 지참 협재 쪽에 있는 카페입니다. 협재는 해수욕장과 비양도로 핫 플레이로 꼽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시간보다 10분 늦게 도착.. 2022. 4. 4.
2022년 3월근황 학원도 끝나서 알바 구할 겸 보건소도 들리고 운동도 합니다. 장티푸스 검사할때마다 면봉을 항문 건드는데 매번 이상합니다. 운동하니깐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밥 먹고 30분 정도 쉬고 운동했는데 한동안 헛구역질을 여러 번하고 빈속에 운동해야 된다는 걸 몸소 알게 됩니다. 케럿 마켓과 제주 게시판을 보면서 알바 알아보는중이고 직장을 다녀야 정상적인 월급을 받는데 아침 8시부터 일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알바 면접때 사장님이 직장 안 다니냐고 되묻습니다. 2022. 3. 12.
벌써 2월이라니 1월 31일로 알고 있었는데 시계보고나서 2월1일이라는걸 알게됩니다. 작년 설날때 오픈부터 마감까지 설거지알바하고 10만원 받았는데 고작 하루 10시간가지고 죽겠냐라고 발언했던 아줌마때문에 집에 갈때도 기분이 상했습니다. 지금은 설날때 잘 쉬었고 일찍자서 일찍 일어나는 편입니다. 서른살이 되고나서 이십때보다 시간이 더 빨리 가는 느낌이 듭니다. 2022년에는 부모님께 용돈 드리면서 천만원 모으기를 목표 삼아서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2022. 2. 1.
떡 제조기능사 국비 학원가서 결제하기 며칠 전에 조리복 상의 안 주머니를 가위질 하는 바람에 앞치마까지 버렸습니다. 조리복 사러 작년에 들렸던 매장으로 갑니다. 검정색상으로 정했는데 물어봤을 땐 시험 볼 때는 흰색으로 사야 된다고 합니다. 정 사이즈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어깨를 보시곤 100(L) 사이즈는 작을 거 같아서 한치수 큰 걸로 가져가라고 합니다. 묶음 20개로 된 종이모자는 낱개로 안 판다고 해서 집에 굴러다니는 일식 면 모자 빨아서 쓰기로 했습니다. 고민 끝에 사장님 말을 듣고 한치수 큰 조리복으로 구매하고 사장님이 마음에 안 들면 매장 와서 바꾸라고 하셨습니다. 집에서 입어봤지만 역시나 사이즈가 컸습니다. 어머님은 굳이 옷 바꾸지 말고 그냥 입으라고 합니다. 이제 시청 국비 학원을 들리는데 두 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덜 .. 2022. 1. 10.
2021년 1월 7일 몇일 전에 카페에서 연락이 왔는데 안 받았습니다. 그리고 카페 여동생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른곳 가서도 열심히 하라는 카톡이 남겨져있었습니다. 카페 다닐때는 피곤함과근육통을 달곤 살았는데 지금은 몇일 쉬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몸은 움직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요즘은 운동을 안하는 대신 인스턴트를 줄이는 등 두끼씩 먹으면서 천천히 꼭꼭 씹으면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알바는 안 구할 것 같고 떡제조,제과제빵 학원을 다니면서 코로나 3차 접종 맞을 에정입니다.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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