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치킨 가격이 25,000원인데
6,500원 할인받고 18,500원에 포장합니다.(리뷰참여 소떡 증정)
리뉴얼 된 양념치킨의 맛은 아쉬웠고
이제는 황금올리브라는 단어를 쓰기가 조심스러워진
후라이드는 제 입맛에 맞아서 좋았습니다.
(점포마다 맛이 다름)
원래는 올리브오일 정제 기름100%를 썼는데
정제오일 50% 해바라기유 50% 오일로 변경되고
황올은 8각으로 4조각 크리스피 튀김옷
양념은 16각으로 보이는 작은 조각 물반죽 튀김옷으로
크기도 다르고 튀김방식 등 손이 많이 가게 변했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혼자 생일을 보내야되서
케잌 대신
오전에 치킨과피자를 사러 갑니다.
이도통닭은 구제주에도 있는데
신제주점에도 생겼습니다.
네이버지도에서는
12시부터 오픈입니다.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하나둘씩
가게에 도착합니다.
사장님처럼 보이는 이모님에게
인사하고 포장하러 왔다고했는데
30~40분 후에 와 달라고합니다.
가게로 들어가서 주문결제하고
앉아서 기다리고있는데
중국말이 들리고
중국인 직원이 보입니다.
자영업도
중국인들이 차지 할 수 있게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저번주부터 냉동식품을 자주먹다보니 살이 쪘는데
수영 2시간하고나면 배고파서 홀린듯 치킨을 포장주문합니다.
처음 시켜본 또래오래치킨은
목우촌 11호닭을 사용해서 치킨을 만든다고 합니다.
가격이 2만원인데
즉시할인 4,000원,네이버쿠폰 1,400원,포인트 100원
5,500원 할인 받고 14,500원에 사먹었습니다.
목우촌 닭고기는 정말 맛있었지만
튀김은 두꺼운 편이여서 호불호가 있을겁니다.
(저는 물반죽으로 만든 치킨을 좋아합니다.)
오곡파닭/맛강정/스모키양념/핫참숯통다리바베큐 제치고
인기있는 갈릭반/핫양념반 대신
후라이드,갈릭반으로 주문합니다.
갈릭반은
식으면 느끼함과 짠맛이 강하게 느껴졌고
후라이드는 오곡때문인지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과 따님이 친절하시고
환타500ml까지 챙겨주셨던점때문에 재방문 할겁니다.
푸짐하게 보이는 내맘다강정은 5,500원 할인받고
김말이와 미니떡을 먹고싶어서 포장합니다.
기성품소스맛이며
너무 짜지도않고 너무 달지도않는
닭강정이라고 하기 애매한 메뉴입니다.
또래오래 치킨을 추천해달라는건 무례한 질문이며
치킨집이 또래오래밖에 없고 가성비로 먹겠다면
오곡(파닭)후라이드 또는 갈반핫반 또는 맛강정을 추천합니다.
농협목우촌 닭고기맛은 최고입니다.
하효통닭 3대 아드님이
외도점에 장사하고 있는데
시장에서 파는것처럼 팔고 있었고
사장님이 닭강정을 많이 담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필 휴무 목요일이라서 노는날에
마늘후라이드치킨과 똥집튀김세트 메뉴를 포장합니다.
사장님이 스몰토크도 해주시고
국내산 14호 생닭을 사용해서 치킨 만들고
약한 염지,마늘향,카레향이 있습니다.
(고구마튀김,떡튀김도 있음)
닭강정 맛은
기분좋게 매운맛이지만
제 입맛에는 순한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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