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센치 톳칼국수 한림협재본점(feat.탕수읍짜장 한림점)/그마니네식당(탕수읍짜장 외도하귀점)

직화고기짬뽕(곱뺴기),고기듬뿍 간짜장(곱빼기)/쿼바로우(소),칠리소스 요기요주문

최근에 중식 먹고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탕수읍짜장면 한림점에서 요기요 할인 4천원 받고 포장합니다.

미니탕수육보단 '소'자로 선택하고

곱빼기는 추가요금 없어서 좋았고

리뷰 참여해서 당면 튀김만두 2조각까지 포장합니다.

 

주소대로 따라갔는데

국수집 간판만 보여서 당황한채 전화를 겁니다.

 

사장님이 국수집으로 오라고합니다.

 

중식 샵앤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샵앤샵은 상호 한개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 할 수 있는 최신트렌드라고 합니다.

 

면이 불어서 온 간짜장과 짬뽕 맛평가를 하자면

간짜장은 쓴맛이 느껴졌고

짬뽕은 짬뽕 같지않은 맛이였습니다.

 

하지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꼽빼기 면 덕분에 든든한 저녁한끼였고

꿔바로우와 당면튀김이 맛있었습니다.

 

중식은 배달로 시켜먹는것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식당에서 먹는걸 추천합니다.

탕수읍짜장면 외도하귀점(2024년 기준) 16,500원)

중식에서 세트메뉴를 시켜면 2만원인 시대입니다.

 

제주시 우정로(외도)에도 탕수읍짜장면점에서

쿠팡이츠 포장하고 그마니네식당에 들렸습니다.

 

볶음밥 대신 필라프라는 메뉴가 있었고

리뷰참여해서 튀김만두3p를 받았습니다.

 

확실히 양이 많고

계란국의 계란이 푸짐해보입니다.

 

필라프를 다 먹고나면

바닥에 기름이 흥건이 있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