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엄청 땡겨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중에 뭘 먹지하다가
오랜만에 맘스터치 햄버거로 결정합니다.
2022년 전에는 싸이버거 단품이 3,800원이였는데(세트는 5,800원)
2024년 단품 싸이버거 4,600원 세트는 6,900원
물가체감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2천원 할인 받을려고 15,000원을 맞췄는데
1,050원만 할인되서 취소를 여러번 눌렀지만
창이 넘어가는 바람에 결국 결제하고 포장합니다.
(네이버페이 할인까지 생각했는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매장도 구경할겸 가봤는데
아파트 정문 위치에 있었고
장사가 잘 안되서 그런건지
무더운 날씨에 일을해서 그런건지
부부사장님들이 힘들어보였습니다.
햄버거 두개와 떡강정,감자튀김,제로콜라뚱캔까지
든든한 한끼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땐 포장이 안된다고해서 못먹었는데
이번에는 포장합니다.
사장님이 바쁘게 일하고 있지만
정중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서귀포 현지농장에서 수확한 생애플망고 맛은 맛있었는데
가격이 안착합니다.
드라이 아이스로 신선로의 느낌을 줬는데
괜찮은 퍼포먼스라고 생각하고
(빙수)먹다보면 코코넛볼이랑 코코넛이 숨어있는데
식감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달지않은 망고쉐이크도 구매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습니다.
포장리뷰는 안되지만
사장님이
파이 하나를 챙겨주셨습니다.
제주도 외도에 맥도날드가 생겼고
앱을통해 할인하는 햄버거를 주문합니다.
밖에서 볼 때는 매장이 작아보이지만
주차장이 협소해보이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맥드라이브(자동차에서 주문)도 있고
매장안에는 2층에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빅맥
순 쇠고기패티,새우패티가 있는 슈비버거
토마토케쳡을 사용안하고 단맛이 강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무엇보다 맥도날드 빵인
브리오슈 스플릿번과 빅맥번이 고급져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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