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유튜브에서 미친듯이 스텔라 떡볶이 광고를 해서
홀린듯 아라점까지 갔다왔습니다.
키오스크가 너무 빡치게해서 체감상 5분 걸렸는데
홀로 나온 사장님 도움 받고
사람이 저 혼자뿐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공차카페를 처음가봤는데
의자에 앉은 학생들이 쉬러 온건지 공부하는것처럼 보입니다.
가격은 다른카페에 비해 비싸게보이고
0% 30% 50% 당 선택도 해야되서 신기했지만
일하는 입장에선 까다롭겠구나라는걸 알게됩니다.
메뉴를 잘못골라서 실패했지만
라면땅,치즈별튀김,모듬튀김세트가 재미있었습니다.
가격이 2만원대라서
그돈씨 치킨을 사먹을겁니다.
이번에도 마케팅 당했습니다.
삼도힐링김밥 주변에서
6년 살다가 애월로 이사왔는데
어르신들이 밖에 안보입니다.
동네 한바퀴를 돌아봤는데
예나지금이나
건물의모습은 그대로입니다.
이제는 멸치국수,고기국수보단
천원 비싼 멸고국수가 입맛에 맞습니다.
얌샘깁밥 김밥 한줄에 4~5천원이여서 놀랐고
김밥이 엊그제가 일이천원이였는데
기본이 3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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