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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근황

사치를 부리다

by 꾸벅이 2020. 10. 25.

사치: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을 쓰거나 분수에 지나친 생활을 함

 

이번 주는 2일 쉬는데요

수요일은 옆에서 정화조 작업 때문에 냄새가 심하다고 영업을 못한다고 카톡이 왔어요

사장님은 서울에선 상상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당황하셨다고 하네요

 

하루 쉬고 일 하는 날은 평소보다 힘이 든다.

목요일도 지나가고 

다시 돌아온 휴무 금요일이다.

 

17만원인줄 알았으나 결제내역보니...

베트남 산 보고 놀라고

 이마트에서 샀던 바람막이보다 엄청 따뜻해서 두 번 놀랐어요

  6만7천원 

패 알못이라서 어두운 옷 입다가 이번에 밝은 색으로 사봤는데

옷 재질이 신기해서 사봤어요.

스웨터 s사이즈 인데 키 작고 통통한 돼지인 저한테 잘 맞아요

밑 기장이랑 팔은 길지만, L사이즈로 샀어요. 

          사치 부리고 싶어서 구매한 이시국 쌀               10kg*2 8만원..

제주도 이마트 야외주차장만쓰다가 이번엔 3,4,5층에 있는 실내주차장을 가 봤는데요.

좁은 느낌이 들어서 주차할떄 긴장했습니다.

 아 그리고 이것저것 사다 보니 18만 원이 나왔네요.

 

버거킹 양파링튀김(400원추가) 메가몬스터 세트 스프라이트(R)

12,300원(부담되는 가격)

버거빵은 나쁘지 않았어요.

소스는 저랑 안 맞은 대신에 토핑들이 가득해서

햄버거 먹고 배부른 느낌은 오랜만이에요.

 

 

 이상 설거지 2주 주급으로 할 수 있었던 사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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