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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 알바

8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참지못하고 그만뒀습니다.

by 꾸벅이 2022. 8. 25.

빨리 가르쳐야된다는 이유로

이유없이 화를 냅니다.

 

한번 가르쳐준거 못하면

생각하라면서

이유없이 혼났습니다.

 

가오픈5일하고

정식 오픈 2일차때

정신적으로 힘들다고했더니

견뎌보라고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직원부부도 계속 참고 있었다고합니다.

 

아침 출근은 아침잠이 많다고해서

12시 ~ 8시로 바꿨지만

청소를 소홀히 하지말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늦게 끝나도 되냐는 말에 괜찮다고했습니다.

청소만 1시간하고

저녁 9시이후에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알바 끝난 시간까지 시급으로 쳐주셨습니다.)

 

최근에는

오후 3시에 출근해도 괜찮냐는 말에

괜찮다고했다가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에 알바가 끝납니다.

 

여사장님의 잔소리에

한동안 거의 말을 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리를 피하게되고

얼굴은 무표정입니다.

 

사장님의 짜증나는 말투로

"손님응대 안해요?"

"할거 없으면 설거지하세요."

"홀 체킹 아직도 안했어요?"

"디저트가 10분이 지났는데도 뭐하세요?"

눈치보며 물 마시기,화장실 가기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결국

잘하던 일도 못합니다.

 

힘들어도 올해까지라도 다닐생각이였는데

부부직원에게 먼저 그만둬서

죄송하다고 여러차례 말합니다.

 

어딜 가든

사장이 아닌 이상

남 비유 맞춰야되고

돈벌기가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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