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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 알바

제주미작 5일차입니다.

by 꾸벅이 2022. 8. 18.

제주미작 협재점에도 간판 준비중입니다.

이번주부터

한분씩 로테이션으로 하루씩 쉬었습니다.

 

디저트와 시그니쳐 음료

스무디를 번갈아서 만들어봅니다.

 

라떼아트와

에스프레소 폼은 더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평균적으로 열팀이 방문해주셨고

사진을 찍거나 음료를 다 마시고 갑니다.

 

어제같은경우는

랜드로바 신은 채

분수대 바닥에 있는 이끼 지우느라

땀범벅이 되고 피곤함이 증가합니다.

 

대표님이

엉망진창인 제 얼굴을 보고

너 혼자 다했냐고합니다.

 

오늘은 대표님과 간판 작업하다가

업체에 도움은 커녕 알아서 하라고해서

결국 포기합니다.

 

정식 오픈 2일차때 

대표님과 사장님께

그만 두겠는 말을 돌려서 말했더니

 

더 버텼으면 좋겠고

기죽지말라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직원부부에게도

고민을 말했더니

 

버텨서

매장관리인 했으면 하다고 합니다.

 

제주미작에서

일 한지

3주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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