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암 경사로에 있는 애월연어 본점이고
4대 주차 할 수 있어서 협소합니다.
세번째방문이고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신 형수님과의 첫 저녁식사입니다.
사장님이 바뀐건지 식기류부터 조금씩 바꿨다고합니다.
흑돼지고기보다 저렴한 가격이였고
부대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리뷰참여해서
기본우동(또는 새우튀김) 서비스 받아서 잘 먹었습니다.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보목동 해녀의집에서 밥을 먹고있는데
창가에 섬처럼보이는 섬이 있는데 섶섬처럼 보이고
제주도 산지 21년 지났지만 경치가 멋집니다.
(생생정보통 방송 나옴)
자리물회,자리구이를 먹었는데
자리의 뼈때문에 먹기가 불편합니다.
자리구이 머리도 먹어봤는데
고소한 맛으로 먹는거라고 합니다.
반찬 풀떼기와 고등어구이로
포만감정도 채웠습니다.
이호테우점에서 해장국을 먹고왔는데
주차장이 커보이고 건물이 멋져보이고
점심시간도 아닌데 좌석이 꽉찬 모습을 본지
오래되어서 놀랐습니다.
(전국택배 가능)
대춘해장국의 특징은
소머리,양지,대춘만의 비법재료로 자극적이지않고
맑고깊은육수와 신선한 선지,콩나물,우거지,소고기,당면으로
본연의맛이 느낄 수 있다는점입니다.
(다대기,선지 빼기 옵션있음)
가격은 11,000원인데
양이 많아서 충분히 가격합리화되고
실제 가족분들이 시청,노형,연북로,이호테우 네곳을 운영중입니다.
( 서귀포 중문에도 있음)
해장국,내장탕을 주문하고
스마트오더와 결제로
직원과 마찰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수육은 다음에 먹기로 함)
국물과 밥알갱이까지 싸악 먹어치우고
후식으로 냉커피를 마시는데
너무 달달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리뷰 인증 참여시
제주막걸리 1병 또는 탄산음료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고
제주식 패스트푸드 해장국 포스팅을 마칩니다.
주차하기가 어려운
이서방양념치킨 구엄점입니다.
오후 5시부터 장사하시는데
순살 해 줄 수있지만 금방 떨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로콜라로 달라고하면 줍니다.)
20~30분을 기다렸는데
한계가 도달하자
주방도 보고 바깥구경도하고
사장님이 어디서왔냐라고 말도 걸어주셨습니다.
전화없이 40분 기다림 끝에 반반치킨을 받았는데
사장님이 다음에는 전화하고 와달라고 합니다.
(반반)치킨값 2만원을 미리 드렸는데
결제하자고 할 정도로
사장님이 정신이 없었습니다.
쿠폰손님에게 감사하다고 하는 말도 있었고
포장주문손님들도 기다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식어도 바삭함이 있고
꾸덕한 양념도 물리지 않을정도로 계속 들어가고
혼자서 반반을 다 먹을 수 있어서
다음에는 비싸더라도 두마리 포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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