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때 하르방밀면 먹으러갈려다가
현수막에 걸려있는 애월흑돈 점심특가 만원(김치찌개+생선) 보고 방문합니다.
이곳은 중식 짬뽕 팔았었고 고깃집으로 운영한지 6개월차입니다.
한쪽에는 부추전 만들어서 먹을 수 있고
불고기도 있어서 반찬이 많아보입니다.
작은생선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고등어이고
가자미도 있습니다.
반찬이 비었는데
갖다주셔서 감사했고
오랜만에 배부르게 먹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네이버포인트 7천원 할인받고
3만원에 반반족발 중을 포장합니다.(네이버주문시 막국수는 쿠폰)
차가 막히는 시간에 포장주문을 했는데
20분 후에 전화로 포장 다되서 찾으러 오라는 자동메세지가 와서 신기했고
40분이 지나서야 픽업합니다.
중자인데도 양이 많아보입니다.
음료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족발 먹고싶을때 귀신족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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