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알바끝나고 집에 갈때
어제만해도 2개월 버텨보라고했던
남자사장님이 저를 따로 부르고선
'너는 서비스직이랑 안맞는거같다'며
오늘까지만 하기로 하자고 제안합니다.
라섹을 하고 있다고 말 안한점과
지원취소하고나서
여사장님에게 연락받았다고 말하고
사장님 뜻대로 오늘까지만 하기로하자
사장님이 미안하다고 합니다.
당일로 제출했던 통장사본보고
알바비를 바로 보내주셨습니다.
속으로 화났지만
최대한 좋게 끝내고 싶어서
괜찮다고 마음을 추스리며
주차장에서 벗어납니다.
주2일 4시간 파트시간 4일
실수하지말라는 잔소리 들으면서도 버티고 싶었고
오랫동안 해보고싶었던 베스킨라빈스가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광주출신 iq150인 남자사장님
건망증이 있다고하는 여자사장님
23살 CAD(설계),디자인 전공 여알바생
20살 임상병리 전공 여알바생과
같이 일 할 기회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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