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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 사로잡은 음식

애슐리퀸즈 제주서귀포점

by 꾸벅이 2023. 7. 26.

켄싱턴 리조트 1층 카운터

네이버로 예약하고

기대 부푼 마음과

예약일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직원 한분한분 정말 친절하고

음식은 물론이고 분위기까지 사로잡은

애슐리퀸즈 제주서귀포점 디너타임에 갔다왔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홈플러스 들렸는데

예약시간보다 10분 늦게 도착합니다.

 

애슐리 직원에게

네이버로 예약 확인하고나서 입장해야되는데

도착하고 자리가 있어서 바로 응대받았습니다.

초밥과 잡채,볶음밥을 먹는 바람에 많이 못 먹었습니다.

15분 지나고나서

연락이 왔는데

예약시간이 지나서 어렵다고하자

'아까전에 직원에게 응대 받아서

잘 먹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맛있게 드세요'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날씨가 좋은데

창가에 비가 내리는데 기분이 좋고

아이스크림과 커피까지 마셨습니다.

 

초밥과 볶음밥만 안먹었으면

맛있는거

더 먹을 수 있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캐셔 앞쪽 냉장고에서 꺼냈습니다.

계산 할려고 카운터로 왔는데

다른일 하러 자리를 비웠습니다.

 

주변에서 직원이 그릇정리하다가

저랑 눈이 마주쳐서 어쩔수없이

결제 시늉을 하고 있다가

카운터 직원이 해결해주니 머쓱하면서 웃습니다.

 

서귀포 갈때는

제초기팀이 한곳을 막는바람에

1차선 주행하는 앞차가

갑자기 2차선으로 넘어올때 깜빡이를 못봐서 사고 날뻔했고

집에 올때는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서귀포에서 강한 소나기가 내려서

옆차선에 물이 튀기거나 흰새차선이 안보여서 위험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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