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 볼로네제 스파게티/시저 샐러드/ 롱고(커피)/만복반미 노형 본점 /한솥도시락 한라대점(외도점)

제주 3호점 오픈 이벤트 5만원 이상 구매시 쿠폰북

몇개월전 피자 테두리를 많이 태워서
두번다시 방문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친형과 어머니까지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가
5만원 이상 결제해서 쿠폰북을 받았습니다.
 
마침 폴바셋 쿠폰이 있길래
스파게티와 샐러드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폴바셋 롱고(커피)

롱고커피 쿠폰은 오전 11시까지 쿠폰을 쓸 수 있어서
테이크 아웃(포장)할 경우 보증금300원이 추가되서
폴바셋 카페에  마시면서 기다립니다.
(롱고커피는 샷을 30~40ml 추출해서 만듭니다.)
 
꽉채워주셔서 흘리고
빈속에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공짜 커피인데도 벌칙받은 기분입니다.
 
11시이후부터
파스타와 피자를 주문 할 수 있고
조건만 맞으면
하루에 여러개 쿠폰을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볼로네제 스파게티/ 시저 샐러드

피자가격과 비슷하고
비싼 스파게티
알리오랑 볼로네제를 20분동안 고민합니다.
 
해산물 새우와 문어로 만든 알리오보단
토마토소스와 라구소스로 만든
볼로네제를 선택했고 사치부립니다.
 
볼레네제 스파게티는
불향과 라구소스가 어울려서
먹기가 수월해서 잘 먹었고
샐러드 소스는 제입맛에 별로였습니다.
 
남은 쿠폰도 마저 써야해서
다음에 비오는날에
에이드와 피자사러 방문할겁니다.
 
풀떼기랑 스파게티 가지곤
포만감을 못채워서
고추참치밥과 김으로 채웁니다.
 
전에  눈에 띈
검은색 리뉴저블 컵을(플라스틱) 이번에 샀는데
직원분이 박스에 담은걸 가져라고 했는데 괜찮다고하고
QM3차 홀더에 딱 맞아서 좋았습니다.
 
전에 샀던 파스쿠찌 텀블러는
돈 버렸다고 생각하고 보관합니다.

 

만복반미 노형 본점 매장 [시그니쳐 메뉴] 반미세트 흑돼지불고기샌드위치코코넛연유커피(스무디)

어느 유튜버 제주 맛집을 보고
만복반미 노형점에 들렸는데
베트남 사장님과 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이합니다.
 
점심시간인데
포장주문 손님도 있고
배달주문도 있고
현장결제하는 손님까지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야채를 즐겨 먹다보니
고수와 오이까지 선택하고
세트메뉴에 있는 코코넛연유커피(스무디)에
혹해서 비싸게 사먹었습니다.

 

바게트는
마늘바게트처럼 꾸덕하지도 않고
겉면이 딱딱한 식감이 아니여서 먹기 좋았고
내용물까지 꽉차있어서 만족합니다.
 
코코넛연유커피(스무디)는 별로여서
반미 샌드위치를 더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저렴하지않지만
또 가고 싶은 베트남 반미샌드위치점이였습니다.

2023년 8월 한솥도시락 행사 핫치즈 닭갈비 덮밥/고로케/미니탕수육(소스,케챱 포함)

10년전에도 학생들이 바글바글한것처럼 보였는데
인구수가 감소한걸 체감이 느껴집니다.
 
점심시간인데
대학생들도 한솥밥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닭강정(소)가 없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사장님한테 말 걸었는데
퉁명스럽게 대합니다.
 
뻘쭘해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잘 포장해주셔서 꾸벅하고 잘 받았습니다.
 
자세히보니
토요일에만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3~5천원대에 사먹기가 참 애매한데
한솥도시락에서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믹스후라이도시락,토네이도 소세지 7,200원

작년에도 이맘때쯤에 한솥 한래점에 갔다왔는데

이번에는 외도점에서 포장합니다.

 

사장님과 직원분이

떠드는 소리가 홀에서도 들리고

홀직원인지 사장님인지 퉁명스럽게 "여기요"라고 포장을 줍니다.

 

목요일 행사 해바라기도시락 8500원 살려고했는데

한솥에서 만원이상 쓰는건 사치처럼 느껴집니다.

 

4천원대에 도시락과 비빔밤이 있었는데

믹스후라이 도시락과 토네이도 소세지를 포장합니다.

 

편의점 도시락보단 선택메뉴가 있어서 좋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주 먹지말고 본도시락이 낫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