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을 수 있는 의자와 작은원형 식탁 3개와
바처럼 생긴 큰 테이블에서 시식 할 수 있는 작은 매장입니다.
오픈하고나서 점심시간에 들렸는데
손님은 있는 편입니다.
젊으신 분들이 뜨거운 열기에서 햄버거를 만드는데
힘들다고 툴툴하는 소리도 들립니다.
앞 전 손님이
햄버거세트 6개와 음료를 주문해서
뒤늦게 포장해주셨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한다고 매장TV에서 김종국형님이 나옵니다.
어느 포스팅 글을 보고
치즈버거를 추천해서 프랭크버거대신 구매합니다.
치즈버거는(R,레귤러사이즈)
브리오슈번 고급버거번과
100% 순 소고기 수제 패티와 체다치즈,상추,토마토를 만든 시니그처버거입니다.
다른 부재료보다
수제 패티 식감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쉬림프버거도(R,레귤러사이즈)
브리오슈번 버거빵,상추,토마토
바삭하게 튀긴 새우 패티안에 새우가 들어갔고
새콤달콤한 특제소스로 만든 신메뉴 새우버거입니다.
소스는 제입맛에 안맞아서 아쉬웠지만
집에서 와서 먹어도 식감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맘스터치처럼 타락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7일 격리해제가 풀렸는데
나가도 되나 할 정도로 의심이 듭니다.
도로주변에서 공사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오후 3시인데도
애월부터 외도까지 차가 막혀서
인구가 늘긴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60계치킨이 외도점에도 있어서 들렸는데
운이 없어서
매장이 안 열렸습니다.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한 채
네이버 페이 10원적립과 1% 체크카드 포인트로
8600원 모은 돈으로
맘스터치에서 햄버거세트를 포장합니다.
마침 오후5시라서 치킨점도 들릴려고했으나
다음에 가기로 합니다.
싸이버거와 휠렛버거를
허겁지겁 먹는바람에 사진을 안찍었습니다.
부모님은 싸이버거를 나눠서 드셨고
식은 휠렛버거의 맛은 제대로 못 느꼈지만
콜라와 감자튀김으로 포만감을 채웁니다.
저에겐 싸이버거가 최고의 햄버거입니다.
7일 참고
햄버거를 먹어서 호강 제대로합니다.
시내 왔으니
먹고싶은 경양식 돈까스 집으로 향합니다.
경양식 돈까스를 먹고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할까봐
주저앉아 일식 돈까스를 주문합니다.
손님이 없었는데
점심 시간이 되자
배민소리와 하나둘 자리에 않습니다.
처음엔 미소된장국이 거부감 들었는데
남은 밥에 말아먹습니다.
맛있는건 기본이고
전체적 부재료가 부각되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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