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탄생했고
레스토랑 빵 납품하는 해리 베이커(harrt baker) 아저씨가 고안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시폰이 넝마조각이라는 의미하고
비단과 같이 우아하고 미묘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노른자에 들어갈 소금을 까먹고
체 칠 때 베이킹파우더, 박력분, 소금까지 쳐버렸네요.
설탕 3회 나눠서 머랭 80% 까지 해야 되는데 100% 해버렸습니다.
반죽 온도 21.7ºc (23 ºc 맞춰야 됨)
반죽 무게(46g)÷컵 중량(104g)= 0.44(±0.5)
시폰 틀 70% 팬닝 중에
겉면, 기둥에 반죽 묻어서 지저분하게 했고, 젓가락으로 휘저었습니다.
굽기 시간: 190ºc/160ºc 30분
20분에 팬 돌리고 30분에 꺼내려고 했는데
빵이 안 부풀었다는 이유로
같이 오븐에 들어간 다른 조 여자 말 들어서, 5분 더 하는 바람에 윗면이 탔네요.
온도가 너무 높아버리면 오븐 문을 열고 열기를 떨어뜨려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시퐁 케이크 맛있었습니다.
320x100
'국비학원) 제과 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과 실기 18일차 슈(크림) (0) | 2021.05.18 |
---|---|
제과 실기 17일차 치즈 케이크 (0) | 2021.05.17 |
제과 실기 15일차 (다쿠아즈) (0) | 2021.05.13 |
제과 실기 14일차 (과일 케이크) (0) | 2021.05.11 |
제과학원에서 보는 실기 평가 (초코 머핀) (0) | 2021.05.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