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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일지22

시력교정술 기본검사/정밀검사(산동검사) 최첨단 기술을 가지고 100만원대~200만원대까지 (렌즈삽입수술은 500-600만원대) 5분안에(준비과정포함) 양쪽 시력을 최소 1.0 목표로 빠른 시력회복과 미용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2023년에도 부작용 사례가 있는 시력교정술을 최근에 스마일 라식했던 피자집 점장님과 인공눈물 뿌리면서 라식했다는 여직원까지 직접해보고 느낀점을 적어볼려고합니다. 짧게는 1시간 길게는 3시간동안 기본검사와 산동검사를 합니다. 라섹(라식)을 둘다 할 수 있는 각막인데 스트림라이트 라섹으로 고른이유는 클리어라식보다 저렴하게보였고 안전하게 천천히 회복하는걸 원했습니다. 각막 혼탁과 자외선 차단 관리를 잘 하겠다고해서 스트림라이트 올레이저 라섹 수술했지만 6개월동안 (눈)관리 잘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관리를 못해서 최악의경.. 2023. 11. 8.
2023 급성설사(장염) 3일 지난 삼각김밥 폐기와 블랙커피 팩때문에 약 안먹어도 된다는 가벼운 생각과 병을 키우는 버릇때문에 추석기간 3일동안 물설사로 고생했습니다. 아침에도 물설사를 해서 결국 의원에서 진료 받고 약처방 받기로 오전에 한림과 하귀까지 네이버지도에선 영업중이라고 떠서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a4 용지에는 휴무라고 적혀있습니다. e-gen(응급의료포털) 사이트에서 병원*약국 찾기로 하귀의원으로 갔다왔습니다. 낮12시까지 영업 종료인데 대기자 열분이나 있어서 연장근무를 해주셨습니다. 의사선생님도 간호사 선생님도 보호자 부모님들도 저 역시 지릴까봐 신경이 곤두 서 있습니다. 유아와 소아인 아이들이 소리지르면서 돌아다닐 정도로 개판 오분전입니다. 12시가 되자 2층에 공사를 하고 있어서 소음이 발생 할 수 있다고 대기자에.. 2023. 10. 1.
2023 내과 일반 건강검진 결과 문자받고 아침에 시간내서 내과의원에 왔습니다. 신장, 고지혈증, 간, 당뇨가 질환 의심단계까지 왔습니다. 너무 잘 먹고 다닌 고등학생 때부터 20대 시절을 비만과 함께하다 보니 젊은 나이 30살에 고생길을 걸어야 됩니다. 비만이 왜 만성질환인지 몸소 느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왜 약물치료를 해야 하는지 경험과 이론으로 배운 것을 10분 동안 설명을 들었습니다. 약물치료 안 하고 버티면 손해라면서 설득을 당했습니다. 계속 미루게 되면 더 쌘 약을 쓸 수밖에 없다고 하고 약물치료로 고혈압, 당뇨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에게 어머니 대장내시경 용종 치료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의원을 벗어납니다. 3년 전 일반건강검진 진료비도 아까워서 의사 선생님에게 '돈이 없어서요.'라는 말을 했을 때 어찌나 비참하.. 2023. 2. 8.
홀수년도 일반건강검진 토스 어플에서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라고 알림을 받았습니다. 직장인이나 4대 보험 직종들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이번에는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지역가입자 대상자이며 국가검진이라는 단어때문에 벌금이라도 생길까봐 빨리 해야겠다는 라는 마음에 서둘렀습니다. 제주도는 신제주권이나 구제주권을 벗어나면 종합병원보단 의원과 개인병원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애월이나 하귀에도 내과와 치과가 있지만 예약은 필수라서 외도로 갑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전시간 내에 내과의원에서는 일반건강검진 치과의원에선 스케일링을 운이 좋아서 예약 없이 2시간 30분 만에 해결합니다. 혈액검사할때 '따끔'이라고 말하는데 당황합니다. 내과 진단은 고혈압과 당뇨 등 이상 질환이 있어서 약물 치료하기 전 정밀검사를 다시 한번 더 하자고해서 반강제.. 2023. 2. 1.
경구약과 재산제로 위 역류 증상 해소하기 깜빡하고 외도약국을 지나쳤습니다. 약국 주말은 오후 2시까지 하는 곳이 보이고 하나로마트 근처 약국점으로 갔습니다. 애월약국에 없었던 카베진 300정과 재산제(튜브형)을 구매합니다. 유명한 제품인 카베진 가격은 (2022년 기준) 2만8천원 겔포스는 4개에 4천원입니다. 약사님이 먹는거 조절하라고 안부인사합니다. 자주 씹지않고 삼키는 버릇이 있다보니 운동도 안하고 빨리 먹고 많이 먹어서 위 역류하는 증상이 작년보다 심해졌습니다. 운동 자체를 싫어해서 이제부터 위장약을 달고 살아야됩니다. 부모님 몰래 약 먹고 있는거 안 들킬려고 노력중입니다.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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